[우먼컨슈머= 김아름내 기자] 지난 9월 정부가 발표한 심뇌혈관질환관리 종합계획안에 심뇌혈관의 주원인인 부정맥을 진단할 수 있는 심전도 검사가 빠진 것으로 나타났다. 우리나라 사망의 1/4를 차지하는 심혈관질환 예방을 위해 심전도검사를 필수검사종목으로 의무화해야한다는 주장이 나왔다.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바른미래당 최도자 의원은 29일 열린 보건복지위 국정감사에서 심전도 검사 의무화를 강조했다.유럽심장학회, 대한부정맥학회에서 심뇌혈관질환에 주원인인 부정맥을 예방할 수 있는 심전도검사의 필요성을 권장하고 있으나 정부가 발표한 심뇌혈
서울시교육청 산하 학교보건진흥원은 29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4일간 서울백병원, 세종병원과 함께 유·초·중·고 학생 중 심장병 증상이 있거나 의심학생 192명을 무료 검진한다고 27일 밝혔다.검진대상 학생을 학교급별로 보면 유치원 20명, 초등학교 53명, 중학교 49명, 고등학교 37명, 특수학교 28명, 각종학교 5명 등이다.문진, 진찰, 심전도검사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