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의민족이 국내 이륜차 배달서비스 안전을 위한 4세대 이륜차 안전교육 시설 ‘하남 배민라이더스쿨’을 건립한다.배달의민족은 경기도 하남시에서 이륜차 안전교육시설 ‘하남 배민라이더스쿨’ 건립기념식을 진행하고 건강한 배달문화 조성을 위한 박차를 가한다고 27일 밝혔다. 배민라이더스쿨은 2025년까지 완공될 예정이며 배달의민족이 2030년까지 총 2000억원 규모 투자를 약속한 ‘지속가능을 위한 배민다운 약속(commitment)’ 중 배달 전과정의 안전과 건강(라이더 사고 위험 감소와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인프라 구축)의 일환이다.이날
삼성화재는 간편고지 임신 및 출산 관련 담보 3종에 대해 손해보험협회 신상품심의위원회로부터 3개월의 배타적사용권을 획득했다고 7일 밝혔다.배타적사용권을 획득한 담보는 '간편고지 임신·출산질환 수술비', '간편고지 임신·출산질환 입원일당', '간편고지 태반조기박리 진단비' 3종으로 내년 2월 1일까지 삼성화재에서만 가입할 수 있다.해당 특약들은 △업계 최초 임신출산질환 보장을 간편고지로 개발해 당뇨, 고혈압 등 만성질환이 있는 유병력 임산부들에게도 보다 넓은 보장 제공 △개발 및 산출 불가 영역으로 여겨졌던 간편고지형 임산부 위험률
작년 12월 기준 수입보험료 10조원 이상의 대형 손해보험사 중 메리츠화재의 최근 5년간 민원발생률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2018년부터 2022년까지 메리츠화재의 보유계약 10만 건당 민원건수는 35.7이었다. 2019년부터는 메리츠화재의 민원발생률이 지속적으로 커지고 있는데, 소비자들은 서비스 품질이 해가 갈수록 나빠지는 점을 납득하기 어렵다. 메리츠화재의 영업이익이 2018년 3127억원에서 2022년 1조1607억원으로 크게 늘었기 때문이다.그럼에도 메리츠화재는 성과급 잔치에 열을 올렸다. 올해 메리츠화재 김용범 부회
Q실손의료보험에 가입 중인데 현재 백내장 수술을 받으려고 합니다. 주의할 사항은 무엇인지 알려주세요.A최근 금융감독원에서 발표한 ‘2023년 상반기 금융 민원 동향(‘23.8.11)’에 따르면, 전체 금융 민원 중 손해보험 민원이 가장 큰 비중(36.8%)을 차지하였는데, 대부분이 보상 관련 민원(63.0%)이었습니다. 그만큼 소비자의 주의가 많이 필요한 부분이라고 하겠습니다. 이에 손해보험협회에서 제작·배포한 ‘실손의료보험 보상 시 소비자가 유의해야 할 사항’을 알기 쉽게 카드 뉴스로 알려드립니다. 우먼컨슈머 = 임기준 기자
서울시가 오는 9월 1일부터 ‘서울 난자동결 시술비용 지원’을 본격 시작한다. 대상은 20~49세 여성 300명으로 전국 최대 규모다. ‘서울 난자동결 시술비용 지원’ 사업은 임신과 출산을 염두에 두고 가임력 보존을 원하는 20~49세 여성에게 난자채취를 위한 사전 검사비 및 시술비용의 50%, 최대 200만 원까지(생애 1회) 지원하는 내용이다. 다만 보관료, 입원료, 난자채취와 상관없는 검사비는 제외된다.대상은 서울시에 거주한 지 6개월이 지난 20~49세 여성 300명이다. 일부는 소득기준(중위소득 180% 이하), 난소기능검
DB손해보험(대표 정종표)은 올 하반기에 판매예정인 선박결항 관련 특별약관(이하 특약) 2종에 대해 손해보험협회로부터 향후 3개월간 배타적 사용권을 획득했다고 9일 밝혔다.선박결항 관련 특약 2종은 ‘5개노선 출발 개인여행 국내여객선 결항(통제)비용(1회한) 특약’ 과 ‘5개노선 출발 동반여행 국내여객선 결항(통제)비용(1회한) 특약’으로, 체류하는 섬에서 육지로 향하는 선박이 기상악화 등으로 결항된 경우 발생하는 숙박비, 식사비 등의 섬 체류비를 지급하며 ‘프로미 안심비용보험’상품에 탑재되어 판매된다.이번 특약은 업계 최초로 선박
삼성화재(사장 홍원학)는 보험업계 최초로 선보인 건강보험 신담보 3종에 대해 손해보험협회 신상품심의위원회로부터 3개월의 배타적사용권을 획득했다고 9일 밝혔다.배타적사용권을 획득한 담보는 '간부전 진단비', '급성신부전 진단비', '투석치료비(급여)(연간1회한)' 3종으로 내년 1월 27일까지 삼성화재에서만 가입할 수 있다.해당 특약들은 △간질환 환자의 간기능 상실 여부에 따른 차별화된 보장 체계 구축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급성신부전 환자에 대한 보장공백 해소 등 독창성과 진보성, 유용성을 인정받아 좋은 평가를 받았다.'간부전 진단비
손해보험협회(정지원 회장)는 10일 경기도 성남시에 있는 노숙인 보호시설 ‘안나의 집’을 방문하여 노숙인을 위한 사랑의 도시락 나눔에 동참 했다.손해보험협회는 코로나19 팬데믹 속에서 무료급식으로 끼니를 해결하는 노숙인들을 위해 2018년부터 ‘안나의 집’에 약 1억6천만원 상당의 식자재 등 후원 물품을 지속적으로 전달해오고 있다.손해보험협회 정지원 회장은 “모두가 어려운 시기 금번 사랑의 도시락 나눔으로 소외된 이웃들에게 위로와 희망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에 대한 따뜻한 나눔이 이어질 수 있도록 사회공헌사업에 적극 동
DB손해보험(대표 김정남)은 이달 1일 출시한 ‘참좋은운전자상해보험’에 탑재된 ‘추간판탈출증 신경차단술 치료비 특약’에 대하여 6개월의 배타적 사용권을 획득했다고 29일 밝혔다.손해보험협회 신상품심의위원회는 해당 특약의 독창성 및 유용성 등 항목을 높게 평가하여 배타적 사용권을 부여했다.이에 따라 다른 보험사는 향후 6개월간 ‘추간판탈출증 신경차단술 치료비’와 유사한 상품을 개발하여 판매할 수 없다. 특히, DB손해보험은 제도 도입 이후 장기보험에서만 16번째 배타적 사용권을 획득하게 됐다.이번에 배타적 사용권을 부여 받은 ‘추간판
생명보험협회와 손해보험협회가 주관하고 경찰청·금융위원회·금융감독원이 후원하는 '2021년 보험범죄방지 유공자 시상'을 오는 29일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생명·손해보협회는 매년 12월에 보험범죄 근절에 공로가 큰 경찰수사관과 보험업계 SIU(보험사기 조사를 담당하는 전문 조사자)를 대상으로 시상식을 개최해 왔으나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시상식은 생략하고 비대면으로 상장 및 부상을 전달한다. 올해로 21회째를 맞이한 이번 시상에는 광주북부경찰서 신대섭 경감 등 4명이 금융위원장 표창을, 부산해운대경찰서 정진욱 경위 등 4명이 경찰
삼성화재는 보험업계 최초로 선보인 여성신담보 3종에 대해 손해보험협회 신상품심의위원회로부터 3개월의 배타적사용권을 획득했다고 6일 밝혔다.배타적사용권을 획득한 담보는 '여성 특정암 림프부종 진단비', '암 진단후 생식세포 동결보존비', '특정자가면역질환 진단비' 3종으로 12월27일까지 삼성화재에서만 가입할 수 있다. 해당 특약들은 ▲여성암 치료 후유증에 대한 보장공백 해소 ▲여성암 환자의 가임력 보존관련 보장 신설 ▲고객이 잘 알지 못하는 자가면역질환을 하나의 카테고리로 도입한 점 등으로 인해 독창성과 진보성·유용성에 대해 좋은
소비자가 보다 쉽고 편리하게 자동차사고 과실비율을 알아볼 수 있게 됐다. 손해보험협회(회장 정지원)는 카카오톡을 통해 22일부터 챗봇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소비자 누구나 카카오톡에서 24시간「과실비율분쟁 심의위원회 안내 챗봇」을 이용할 수 있다. 챗봇에서는 자동차사고 유형에 따른 과실비율 검색, 과실비율분쟁 심의 진행상태 조회, 자동차사고 관련 인터넷 상담 신청 등이 가능하다. 손보협회는 교통사고 발생 시 손해보험사·공제사의 사고 접수 문자 메시지에도 챗봇 URL을 안내하여 사고 당사자가 과실비율 등을 확인토록 할 예정이다.
권병근 손해보험협회 경영지원부장 부친상- 빈소 : 쉴낙원 경기장례식장(031-672-1009)- 망일 : 2021.6.23.(수)- 발인 : 2021.6.25.(금), 오전 9시- 고인 : 故 권규식 님- 가족 : 신현심 배우자상, 권병근(손해보험협회 경영지원부장)·권병운 부친상, 김미경·김지나 시부상
손해보험협회는 전동킥보드, 전동이륜평행차 등 개인형 이동장치(PM)와 관련된 과실비율 분쟁·소송을 예방하기 위해 PM과 자동차간 교통사고 과실비율 비정형 기준 총 38개를 마련했다고 23일 밝혔다.개인형 이동장치는 전기를 동력으로 사용하는 1인용 교통수단이다. 원동기장치자전거 중 최고속도 25㎞/h 미만, 차체 중량 30㎏ 미만이 해당한다.최근 개인형 이동장치의 안전규정·주의의무 등이 강화됨에 따라 도로를 이용하는 교통수단으로서 교통안전·법질서를 준수하도록 신호위반·중앙선 침범·보도 주행 등에 대한 기준을 신설했다. 자전거 대비 급
[우먼컨슈머= 박문 기자] 금융소비자연맹은 21일 논평을 통해 보험업법 개정안 반대와 함께 해당 개정안을 발의하며 '보험협회는 이익단체가 아니라 자율규제기관'이라고 한 국회의원을 비판했다. 금소연은 생명보험협회와 손해보험협회 정관 제2조(목적)에는 '회원의 공동이익증진'을 위하여 설립했다는 것으로 설립목적에 '이익집단' 임을 분명히 명시하며 내세우고 있다고 강조했다. 또 생보협회와 손보협회가 현재까지 소비자나 공익을 위한 일보다는 보험업계 이익을 위해 일해온 것이 당연하고 명확함에도
[우먼컨슈머= 박문 기자] 자녀보험 10건 중 1건의 계약자는 조부모로 나타났다. 출생인구 감소로 손주가 귀해지고 베이비붐 세대를 주축으로 경제력을 갖춘 조부모들이 증가한 요인으로 보인다.16일 삼성화재에 따르면 지난해 할머니, 할아버지가 자녀보험 계약자인 경우는 10명 중 1명이며, 10명 중 7명은 부모로 나타났다. 10대 미만의 피보험자 중 계약자가 조부모인 경우(9,407건 중 12.2%)는 다른 연령대보다 2배 이상 높았다. 최근 출시된 자녀보험은 '어른이보험'으로 각광받았다. 통상 15세까지 가입할 수 있었
[우먼컨슈머= 박문 기자] 국민건강보험공단과 금융감독원, 생명보험협회, 손해보험협회는 '공·민영보험 공동조사 협의회'를 25일 출범했다. 그동안은 정보공유의 한계로 민영보험사기와 건강보험 거짓, 부당청구 조사가 연계되지 못했으나 협의회 출범에 따라 부당청구건수 확인이 수월해질 전망이다. 이날 건보공단 당산 스마트워크센터 대회의실에서 열린 협의회 출범식에는 국민건강보험공단 강청희 급여상임이사, 금융감독원 김은경 소비자보호처장, 생명보험협회 김인호 소비자보호본부장, 손해보험협회 최윤석 손해보험2본부장 등이 참
[우먼컨슈머= 김아름내 기자] 한국금융투자자보호재단(이사장 장용성)은 지난 9일 금융위원회 허가를 받아 명칭을 '한국금융소비자보호재단'으로 변경했다. 재단은 금융소비자 권리를 강화하고자 오는 25일 시행되는 「금융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발맞춰 명칭을 변경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재단은 현판식을 통해 재단의 명칭 변경 사실을 기념했다. 김광수 은행연합회장은 “금융소비자 권익 증진과 금융시장 신뢰 제고를 위한 활약을 기대”했으며 정지원 손해보험협회 회장은 재단 명칭 변경 이후 “소
[우먼컨슈머= 김정수 기자] 보험연수원(원장 민병두)은 15일 이사회를 열고 고봉중(高奉重) 부원장을 선임했다고 16일 밝혔다.고봉중 부원장은 17일 취임하며 임기는 2년이다. 고 부원장은 1962년생으로 경기대 영어영문학과 졸업, 손해보험협회 공익사업부장, 홍보부장, 경영지원부장을 거쳐 소비자서비스본부장(이사, 상무)을 지냈다.보험연수원은 고봉중 부원장이 풍부한 실무경험을 바탕으로 전문성과 리더십을 갖춘 적임자라고 평하고 보험연수원이 산업연수기관으로서 경쟁력과 위상을 강화해 나가는데 기여할 것이라고 전했다.
[우먼컨슈머= 박문 기자] 3월 25일 금융소비자보호법 시행을 앞두고 7개 금융협회는 금융소비자중심경영을 위한 결의를 다졌다.은행연합회(회장 김광수), 금융투자협회(회장 나재철), 생명보험협회(회장 정희수), 손해보험협회(회장 정지원), 여신금융협회(회장 김주현), 저축은행중앙회(회장 박재식), 한국대부금융협회(회장 임승보)는 24일 은행회관에서 소비자보호 강화를 위한 금융권 공동 자율결의 및 세미나를 개최했다.금융권은 지속가능경영을 선도하며 국가경제 및 금융산업 발전에 기여하기로 했다. 또 고객 입장에서 생각하는 소비자중심 경영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