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L건설은 이달 ‘e편한세상 안성 그랑루체’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2022년 주택 분양에 돌입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를 통해 전국 16개 지역 내 약 1만 세대를 분양한다는 계획이다.DL건설이 공급하는 올해 총 세대수는 1만 1063세대로, 이 중 DL건설 지분은 9536세대다. 총 분양 세대 내 8339세대가 일반분양이다. 올해 분양 예정 지역은 총 16곳이며, 수도권 9곳과 비수도권 7곳으로 구성됐다. 수도권의 경우 △경기 안성시 △경기 시흥시 △경기 평택시 △경기 용인시 등의 지역에서 분양 예정이다. 비수도권 주요 분양 지역은
[우먼컨슈머= 김정수 기자] 제50호 '지구의 날'(4월20일)을 맞아 가수 겸 배우 김동준이 환경보호와 자원 선순환을 위한 기빙플러스의 나눔 캠페인 '세이브 더 어스(Save The Earth)’에 동참했다.캠페인을 통해 기업은 재고나 이월 상품을 버리거나 소각하는 대신 기빙플러스에 기부하고 소비자는 상품을 구매해 자원 선순환에 참여하자는 내용이다. 기빙플러스는 기업이 기부하는 상품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고, 수익금은 장애인 고용과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한다. 세이브 더 어스의 홍보대사로 나선 김동준
[우먼컨슈머= 김아름내 기자] 모다아울렛을 운영하는 모다이노칩이 롯데백화점 부평점을 인수하면서 주변 상인들의 반발이 거세다. 부평문화의거리 입구에는 ‘가면쓴 모다아울렛 결사반대’라는 대형 현수막이 걸렸으며 심지어는 모다아울렛 신탁관계인 KB국민은행에게도 불똥이 튀어 소상공인들 사이에 국민은행과 국민카드 사용 안하기 운동이 진행 중이다.지난 2017년 공정거래위원회는 롯데쇼핑이 신세계백화점 인천터미널점(현 롯데백화점 인천터미널점)을 인수하면서 인천지역 독과점을 우려하고 2019년 5월 20일까지 인천 지역 소재의
신헌 롯데백화점 대표 등 롯데백화점 임직원이 독거노인가정에 도시락을 배달하는 '노사합동 봉사활동'을 펼쳤다.이날 해사에는 신헌 대표와 박지수 노조위원장, 이완신 본점장 등 롯데백화점 임직원 20여 명이 참여했다. 봉사활동이 끝난 뒤에는 중구청을 방문해 도시락 배달차량 구입비 1000만원과 쌀 2000㎏을 전달했다. 신 대표는 "지속되는 경기불황으로 모
화상은 언제, 어디서든지 예고 없이 찾아오기 때문에 더욱 주의하고 조심해야 한다.불의의 사고로 화상을 입었을 때에는 아무리 가벼운 화상이라도 치료받지 않고 넘어가면 흉터가 남기 마련이다.어린이뿐만 아니라 어른의 화상 원인으로 가장 많은 것이 뜨거운 물 또는 기름 접촉에 의한 열탕화상이다. 열탕화상은 표피 전부와 진피의 대부분을 손상시키는 2도화상으로 분류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