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먼컨슈머= 임명재 기자] 임영진 사장이 이끄는 신한카드는 국내 1위 카드사로 ‘글로벌화’와 고객 빅데이터 활용 등 ‘4차산업혁명 기술 도입’을 내세우며 전사적 혁신을 강조해왔지만 조직 내부 운영은 아날로그적이어서 혁신과는 거리가 멀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신한금융계열 5개 주요 자회사중 지난 연말 인사에서 임 사장만 유일하게 유임된 것도 그가 강조한 ‘디지털 브랜드’덕이 컸던 것으로 분석된다.임 사장은 2017년3월 취임식에서 ▲디지털 퍼스트 ▲혁신적 변화 ▲직원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서울시교육청 인사에 대해 교육과학기술부가 임용 취소를 지시했다. 교과부는 28일 서울교육청에서 교육공무원으로 특별 채용한 임용예정자 3명에 대한 임용 취소 및 시정을 요구했다. 교과부는 "교육공무원의 신규채용은 공개전형에 의하도록 하는 등 채용의 절차나 방법에 있어 공정성과 투명성을 담보하도록 하고 있다"며 이번 서울교육청의 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