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먼컨슈머 건강칼럼] 글/ 성기원 경희무교로한의원 원장인류가 질병의 치료와 건강유지를 목적으로 ‘벌’을 이용하기 시작한 역사는 수천년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한의학에서 뿐만 아니라, 고대 그리스, 고대 이집트에서도 벌의 산물들은 중요한 치료제였다. 성경과 코란에서도 벌꿀과 벌침을 사용한 기록을 찾아볼 수 있으며, 서양 의학의 아버지 히포크라테스는 “벌침(봉침)은 매우 신비한 약”이라 하기도 하였다.오늘날에도 벌꿀과 벌침, 프로폴리스, 로열젤리 등이 널리 의학적으로 사용되어지고 있다. 특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