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먼컨슈머= 김아름내 기자] 온라인에서 식품을 구매하는 소비자가 매년 증가하는 가운데 유통기한 경과 제품을 보관하거나 위생적 취급기준을 위반한 온라인 배달마켓, 인터넷 판매 반찬 제조업체 등이 식약처에 적발됐다.통계청에 따르면 2015년 6.7조원이던 온라인몰 식품 거래액은 2017년 11.8조원으로 2년 새 76%가 증가했다. 소비자가 온라인에서 식품 구매를 많이 하는 만큼, 식품 취급 업체들의 보다 세심한 관리가 필요해 보인다.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이의경)는 온라인에서 식품을 구매하는 소비자가 증가함에 따라 3월 11일~26일
[우먼컨슈머= 김아름내 기자] 해외제품 구매 소비자가 위해식품인지 알 수 있도록 해외직구 쇼핑몰에 위해정보가 게시된다.지능형 수입식품 통합시스템 구축으로 통관 전 단계에서 위해우려 수입식품을 실시간 추적하고 문제 발생 시 통관·유통 차단 등 후속조치가 취해진다.식품의약품안전처는 관계부처, 지자체 및 민간 전문기관 등과 공조해 유튜브, 페이스북 등 SNS상 가짜 체험기 등을 집중 단속하고 소비자 눈길을 끄는 다이어트 식품, 탈모방지 샴푸, 미세먼지 마스크 등 소비자 관심제품을 조사, 결과를 공개한다. 허위·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