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먼컨슈머 김아름내 기자] 농수산물유통공사(aT)가 운영하는 학교급식전자조달시스템(eaT)에 등록된 업체 상당수가 부정행위로 적발되고 있어 학생 건강이 우려되는 상황이다.더불어민주당 위성곤 의원이 농수산물유통공사로부터 제출받은 ‘학교급식전자조달시스템 공급업체 사후점검 현황’에 따르면 지난해 공급업체 사후점검에서 점검업체 200개소 중 103개 업체가 부정행위로 적발됐다.연도별로는 2015년 점검업체 97개소 가운데 70.1%에 달하는 68개소, 2016년에는 200개소 중 103개소, 올해는 8월까지 352개
농식품부, 계란 수급 안정화 방안 발표[우먼컨슈머 장은재 기자] 계란 수급 안정화 방안이 나왔다.정부는 계란-계란가공품 등 8개 제품의 할당관세를 4일부터 적용하고 신선 계란 운송(항공기 및 선박)비용을 2월까지 50% 지원한다. 또 AI 비발생국가에서 종계를 3월까지 13만수를 조기에 수입하여 종계 사육기반을 확대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6일 계란(난가공품
[우먼컨슈머] 22일, 농림축산식품부과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충북 오송생명과학단지에서 '부처 합동 대미(對美) 열처리 가금육 제품 수출 설명회'를 개최했다.이날 설명회는 국산 삼계탕의 미국 수출을 계기로 열처리 가금육 제품의 수출 확대를 위해 열렸다.이에 농식품부, 식약처, 농림축산검역본부, 농수산물유통공사, 관련 기관 등과 수출을 희망하는 하림, 마니커,
[우먼컨슈머] 1일, 한국농수산물유통공사(aT)에 따르면 중국에서의 한류바람이 한국산 농식품의 위상을 크게 높이고 있다.이날 한국농수산물유통공사(aT)는 지난달 28일부터 31일까지 중국 쓰촨성 청뚜에서 열린 '2014 중국 당주상품교역회'에 참가해 2100만 달러 가량의 상담실적을 올렸다고 밝혔다.특히 올해로 90회째를 맞은 이번 박람회에는 30개국에
충북 괴산군의 대표 농산물인 괴산대학찰옥수수가 명성을 재확인했다.군은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이 주관한 2013년 농식품 파워 브랜드에서 괴산대학찰옥수수가 원예농산물 부문 파워 브랜드로 선정돼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을 받는다고 2일 밝혔다.군은 14~17일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리는 대한민국 식품대전 행사에서 수상과 함께 괴산대
농림축산식품부가 농산물 유통구조 개선에 본격 착수한다. 생산자는 5%이상을 더 받고 소비자는 10% 이상을 덜 내는 유통구조를 만들겠다는 것이다. 박근혜 대통령이 생활물가 상승의 주범중 하나로 꼽은 복잡한 유통구조에 대한 해결책을 제시한 셈이다.농식품부는 8일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에 제출한 '당면현안 및 2013 주요 업무계획'를 통해 이같이
홈쇼핑은 똑똑하다. 필요하다 싶은 상품을 골라 판매한다. 화장지부터 시작해 오피스텔까지 판매 상품군도 다양하다. 심지어 보험도 판다. 하지만 '안방 백화점'이라는 별명이 무색하게 못 파는 상품도 있다.3일 GS샵에 따르면 홈쇼핑은 방송광고에 해당하기 때문에 법령에 따라 판매가 금지된 상품들은 취급해선 안된다.우선 조제분유와 조제우유, 젖병, 젖꼭지 제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