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해양경찰서(서장 박기정)는 17일 관계기관 및 어민단체와 합동 어선 전복사고 예방 협의체를 구성하고, 회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어선 전복사고는 다수 인명피해와 장기간 수색구조 활동을 동반할 가능성이 높은 만큼 사전 예방 중심의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목포해양대학교 교수를 초청, 경찰관 대상 어선 복원성 교육을 진행했다.이어서 관계 기관(KOMSA, 완도 어선안전조업국, 광주지방기상청) 및 어민단체(수산업경영인 완도군연합회, 완도군 어선연합회, 완도군 낭장망협회, 문어단지연합회, 통발어선협회, 낚시어선연합회) 등 총 9개 기관 및
사회
채현재
2023.08.18 15: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