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시장 곽상욱)는 관내 평생교육 강사를 대상으로 지난 6일부터 26일까지 실시한 ‘오산시 평생교육 강사 역량강화교육’을 성공리에 마무리했다고 30일 밝혔다.이번 교육은 지난 4주간 관내 평생교육 강사와 예비 강사들의 역량강화를 위해 추진했으며, 2022년 지역 평생교육 활성화 지원사업 ‘오산탐구×생활’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인권교육, △안전교육, △비전찾기, △역량개발 등 4개 분야의 교육주제에 총 26회차 교육과정에 400여 명이 참여하였다.특히, 인권교육은 시민의 인권이 보장되는 인권도시 오산 구현을 위해 오산시 감사담당관
오산시(시장 곽상욱)는 관내 소상공인들의 지속 경영과 사업경쟁력 강화를 위해 실시하는‘2022년 소상공인 경영환경개선사업’접수기간을 6월 10일까지 2주 연장한다고 26일 밝혔다.대상은 오산시 소재 소상공인 사업자 중 공고일 기준 창업 6개월 이상 경과한 소상공인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단, 최근 3년간 경기도 경영환경개선사업 및 기타 유사 과제 수혜자, 휴업 또는 폐업 업체, 사치·향락 등을 영위하는 제한 업종과 대기업 운영 프랜차이즈 직영점 또는 가맹점은 제외된다. 세부 지원내용은 △홍보 및 광고(리플렛, 카탈로그, 포장
(재)오산교육재단(이사장 곽상욱)은 관내 초등학교 5~6학년을 대상으로 학교급별 맞춤형 진로설계 프로그램인‘2022 초등 진로설계 프로그램’사업을 운영한다. ‘2022 초등진로설계 프로그램’은 중학교로 넘어가는 학년 전환기 특성과 변화하는 미래 직업 환경을 고려하여 기존의 진로설계 단일 주제에서 진로기초, 창업, 미디어리터러시 등 세 가지 주제로 확대 운영한다. 진로기초에서는 진로를 위한 자기이해 및 직업 탐색을, 창업에서는 자기주도 역량을 기를 수 있는 체인지 메이커 및 기업가 정신을, 미디어리터러시에서는 미디어 이해와 활용 및
대한민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대표회장 곽상욱 오산시장, 이하 ‘협의회’)는 17일 정부세종청사의 행정안전부를 방문하여 산불피해 등의 재난 및 안전관리제도를 근본적으로 개선해야 한다는 의견을 전달했다.지난 3월, 강원도 동해시, 강릉시, 삼척시와 경상북도 울진군 일대에서 발생한 대형산불은 213일 동안 지속되어 ‘최장기 산불’로 기록됐고, 도합 3조원에 가까운 재산피해와 산림 25,000ha가 소실 된 피해를 입혔다.이에 협의회는 지난 4월 곽상욱 대표회장이 피해지역을 방문하여 위로금을 전달하였는데, 이 자리에서 재난안전법에 따라
오산시(시장 곽상욱)는 오는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오산 바로알기 과정’ 제2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올해 3월 시작된 ‘오산 바로알기 과정’은 전국 공무원 및 공공기관 임직원을 대상으로 오산시의 혁신 행정 사례 및 우수 정책을 공유하여 상호 간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교육과정으로, 지난 1기의 높은 만족도와 성원에 힘입어 이번 2기를 추진하게 됐다.교육대상자들은 오산의 ‘과거를 기억하다’, ‘환경에서 답을 찾다’, ‘미래로 도약하다’라는 각각의 주제 하에 오산의 우수 정책 현장을 직접 탐방하며 체험하게 된다.교육과정은 전
오산시(시장 곽상욱)는 지난 2일 어린이날 100주년을 맞아 오산시아동위원협의회(회장 우기제) 위원과 함께 아동 권리 및 학대 예방 인식 개선을 위한 아동권리 증진 및 학대예방 캠페인을 진행했다.이번 행사에서는 경기화성아동보호전문기관 오산사무소, 오산경찰서, 오산시 공동협업으로 찾아가는 학교 캠페인 ‘100년을 잇는 약속’을 진행하여 600여명의 아동에게 어린이날 7가지 약속의 의미를 전달하여 아동의 권리를 증진하고 8번째 약속에 대해 아동들의 의견을 청취·수렴하여 아동보호정책에 반영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오산시 내 초등학교
오산시(시장 곽상욱)는 지난 28일 인천일보사가 주최한'제27회 경기 환경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경기환경대상은 맑고 푸른 경기도를 만들기 위해 환경기술 발전 및 환경보전에 힘써 온 지자체, 기업, 환경단체의 공로자를 격려하고자 수여하는 상으로 오산시는 특히 혐오시설인 하수종말처리장에 혁신적 아이디어를 접목해 시민과 함께할 수 있는 반려동물 테마파크를 조성해 시민들에게 휴식공간을 제공했고 미세먼지·악취·소음 통합관리시스템 구축, 시민참여형 마을정원 조성 등 환경개선의식 정착에 힘쓴 공로로 수상하게 됐다.오산시는 자연과 함께하는 청
전국평생학습도시협의회(회장 곽상욱, 오산시장)는 27일 오후2시 서울 중구에 위치한 인문예술 공간 순화동천에서 독일시민대학연합회(DVV)와 공동으로 우크라이나 사태와 관련하여 국제사회 공동행동 촉구를 위한 2022 국제 평생학습도시 웨비나를 개최하고 구호기금 모금과 후원금 1천만원을 독일시민대학연합회(DVVI)에 전달했다.이날 웨비나에는 전국평생학습도시협의회 곽상욱 회장(오산시장)을 비롯한 한경구 유네스코 한국위원회사무총장, 강대중 국가평생교육진흥원장, 문석진 서대문구청장, 그리고 전국의 평생학습도시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독일시민대
오산시(시장 곽상욱) 오산메이커교육센터는 어린이날 100주년을 맞아 4월 25일부터 5월 6일까지 방콕 메이킹 교실 키트를 배포(메이커교육센터 방문수령)한다고 밝혔다.방콕메이킹 교실은 오산메이커교육센터에서 기획하고 제작한 다양한 메이킹 키트를 학생과 시민들에게 제공하고, 장소와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누구나 어디서나 메이커활동을 할 수 있는 비대면 메이킹 프로그램으로 4월 25일부터 5월 6일까지 오산교육포털 오늘e를 통해 신청가능하며, 자세한 정보는 SNS(인스타그램,페이스북)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코로나로 인해 자유로운 메이커활
22일 지구의 날 52주년을 맞아 각계에서 지구살리기 행사가 이어지고 있다. 지구의 날은 캘리포니아주 원유 유출사고(1969)를 계기로 1970년 4월 22일 상원의원(게이로드 닐슨)과 대학생(데니스 헤이즈)을 중심으로 개최된 기념행사에서 유래됐다. 우리나라는 1995년부터 민간환경단체 중심으로 행사를 추진하고 있으며 정부는 2009년부터 기후변화주간으로 지정해 이날을 기념하고 있다.■ 환경부, 기후변화주간(22일부터 28일까지) 운영환경부(장관 한정애)는 지구의 날 52주년을 맞아 22일부터 일주일간 제14회 기후변화주간을 운영한
전국평생학습도시협의회(회장:곽상욱 오산시장)는 전국의 평생학습도시 정책발굴단을 모집하고, 21일(목) 서울 중구 정동1928 아트센터에서 국민원정대 원탁토론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지난 1.25일 총회에서 발표된 ‘자치교육 공동선언’을 통해 지방정부 내의 교육은 같은 방향으로 가야 한다는 메시지 발표 이후 이를 실천하기 위한 첫 번째 모임으로 진행하게 됐다.토론분야는 평생교육(평생학습도시), 혁신교육, 교육자치(교육청), 마을 교육공동체, 주민자치, 지역혁신, 사회적경제 등 7개로 구성되었다. 현재 지방정부 내의 교육에 함께하는 다양
오산시(시장 곽상욱)는 제52회‘지구의 날(4월 22일)을 맞아 제14회 기후변화 주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고 19일 밝혔다.기후변화주간은 기후변화 대응과 저탄소 생활 실천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시민들의 동참을 유도하기 위한 것으로 오는 22일부터 28일까지 일주일간 운영된다.‘2050 탄소중립’실천 시민운동으로는 전기절약부터 시작하는 에너지 전환, 내 나무 심기부터 시작하는 탄소흡수 숲 , 새․재활용부터 시작하는 순환경제, 대중교통과 전기․수소차부터 시작하는 친환경 이동, 저탄소 제품 구매부터 시작하는 저탄소 산업화이다.특히 지구
오산시(시장 곽상욱)가 2019년 우수기관 및 2020년 최우수기관 선정에 이어 경기도에서 실시한 2021년 계약심사 운영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경기도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계약심사 전담조직 구성, 심사의 적정성, 예산절감 등 계약심사 업무에 대하여 전반적인 사항을 평가한 결과다.계약심사제도는 공공기관이 사업을 발주하기 전에 원가계산, 공법적용 및 설계의 적정성 등을 심사하여 재정을 효율적으로 운영하기 위한 제도이다.오산시는 작년 12월말 기준 총 237건의 공사·용역·물품구매의 계약심사를 하면서 현장여건에 적합한 공
곽상욱 오산시장(대한민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대표회장)은 7일 최근 강원지역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로 피해를 본 주민들을 위로하고 이재민을 돕기 위해 동해안 산불피해지역 지자체(강원도 삼척시‧경상북도 울진군)를 방문했다.2022년 1월 대한민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대표회장으로 취임한 곽상욱 오산시장은 지난 3월 발생해 열흘 간 이어진 대형 산불로 인해 큰 피해를 겪은 지자체와 지역 주민들을 위해 경상북도 울진군, 강원도 삼척시, 동해시, 강릉시 4개 지역에 각 1,000만원의 위문금을 전달했다.이번 일정에서 방문단은 각각 1만4,
오산시(시장 곽상욱)는 4월 11일부터 5월 22일까지 ‘2022년 오산 콘텐츠 공모전’을 개최한다.이번 공모전은 대한민국 대표 교육도시에 이어 관광도시로 급부상 하고 있는 오산시의 다양한 매력이 담긴 콘텐츠를 발굴, 시민들과 공유하고 오산을 널리 알리는 것을 목표로 시와 관련한 모든 소재를 주제로 출품할 수 있게 했다.공모분야는 사진과 광고영상 2개분야로 전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참가 신청서는 오산시 공식 블로그 ‘2022년 오산 콘텐츠 공모전’ 포스팅에서 다운받아 5월 22일 24시까지 이메일(osan_si@naver.
오산시(시장 곽상욱)가 동영상 플랫폼인 유튜브를 통해 시민과의 소통에 나섰다.코로나 펜데믹으로 시민과의 접촉이 줄어들고 있는 상황임을 감안해 시의 주요 사업 정보를 재미있고 유익한 콘텐츠로 제작해 시민들에게 전달하겠다는 취지다.유튜브는 대한민국 국민 전 연령층에게 고루 높게 도달하는 대표적인 플랫폼이며, 시민들도 궁금한 것이 있으면 포털보다 유튜브를 검색해 찾는 것이 일상화될 정도로 생활패턴이 달라지고 있는 데다 지역의 이슈소식이나 필요지식을 시청자가 직접 선택하여 접할 수 있기 때문이다.오산시는 유튜브 콘텐츠를 통해 시정 주요 소
오산시(시장 곽상욱)는 4일, 동탄도시철도 건설사업이 행정안전부 지방재정 중앙투자심사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동탄도시철도 기본계획(망포~동탄~오산) 국토부 승인이후 6개월여만에 성과이다.앞서 지난 8월 운영계획 및 운영비 재원조달 등의 이유로 재검토 통보를 받은 이후 7개월 만이다.동탄트램은 설계와 건설 및 운영은 화성시가 주관하고 오산시, 수원시가 공조하는 방식으로 추진될 계획으로 향후 오산~동탄간 트램이 건설되면 SRT,GTX-A노선, 인덕원선과의 연계환승을 통해 시민들의 강남,사당 접근성과 출퇴근 교통편의가 크게 향상될
오산시(시장 곽상욱)는 지난 27일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이하 중대재해처벌법)이 시행됨에 따라 중대재해 예방 종합계획을 수립하여 중대재해 발생에 대해 적극적인 대응에 나선다고 밝혔다.'중대재해처벌법’은 중대산업재해와 중대시민재해에 대해 사업주·경영책임자 등의 안전·보건 확보 의무와 처벌사항을 규정하고 있는데, ‘경영책임자 등’에 지방자치단체의 장과 지방공기업의 장을 포함하고 있다.시는 안전정책과 내에 중대재해TF팀 설치하여 체계적인 조직을 마련하고자 하였으며 또한 TF팀에서는 향후 시에서 발생하는 산업재해와 시민재해를 총괄
경기 오산시는 곽상욱시장이 18일 지방자치법에 따른 법적협의체인 대한민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구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대표회장으로 취임했다고 밝혔다.곽상욱 시장은 경기도시장군수협의회장으로 재임하고 있다.협의회에 따르면 곽상욱 협의회장은 1월 11일 논산에서 개최된 민선7기 4차년도 제2차 공동회장단 회의에서 선출됐다.대한민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는 전국 228명의 시장·군수·자치구청장을 회원으로 하는 지방자치법 제165조상의 법적 협의체이다.지역의 발전과 지방자치 및 분권의 확대 등을 위해 지방의 공동문제를 협의하고 지방의 의견을 대
오산시(시장 곽상욱)가 중앙행정기관과 지방자치단체 288개 기관을 대상으로 행정안전부에서 실시한 '2021년 데이터기반행정 실태점검'결과 우수시로 선정됐다.데이터기반행정 실태점검은 데이터기반행정 활성화에 관한 법률 제22조에 따라 각 기관의 데이터기반행정에 대한 운영현황 전반을 점검하여 정책개선에 반영하고 조기 정착을 유도하고자 지난해 처음으로 실시됐다.이번 실태점검은 데이터기반행정 거버넌스, 공동활용 데이터 등록, 데이터 분석·활용, 활용역량 강화 4개 분야에 대해 실시하였으며, 데이터 분석과제 수행과 정책활용, 데이터기반행정 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