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버거 브랜드 파이브가이즈가 국내에서 본격 영업을 시작했다. 국내 버거 시장 규모 성장속에 프리미엄 버거 고객 확보를 위한 경쟁이 한층 치열해질 전망이다.26일 한화갤러리아 자회사인 에프지(FG)코리아는 한국 파이브가이즈 첫 매장 강남점 영업을 시작했다. 이날 오전 매장 앞에는 장맛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수백 명의 고객들이 줄을 서서 기다리는 '오픈런' 행렬이 연출됐다.2016년 국내에 오픈한 쉐이크쉑, 2022년 잠실 롯데월드몰에 문을 연 고든램지 버거, 지난해 11월 강남역 일대에 오픈한 미국 수제버거 브랜드 슈
DL이앤씨(DL E&C)의 디벨로퍼 역량이 집중된 ‘디타워 서울포레스트’는 주거, 문화, 오피스, 상업시설을 모두 갖추고 있어 명실상부 서울 성수동의 랜드마크로 자리잡았다. 특히 이곳에 위치한 상업시설은 MZ세대부터 지역 주민들을 모두 만족시키는 유명 브랜드를 줄줄이 유치하며 성수동 상권에서도 존재감을 과시하고 있다.DL이앤씨는 이달 중순 'SM엔터테인먼트'의 SMCU(SM Culture Universe)를 경험할 수 있는 복합 문화 공간 '광야@서울'가 디타워 서울포레스트에 문을 열 예정이라고 8일 밝혔다. 이에 앞서 미슐랭 스타
[우먼컨슈머 노영조 기자] 서울 광화문 인근 편의점에서도 1만원이면 수입맥수 4캔을 사 마실수 있다. 샐러리맨들이 퇴근후 편의점 간이 테이블에서 수입 맥주를 놓고 얘기를 나누는 광경이 하나의 트렌드가 되다시피했다.수입 맥주가 밀려오고있다. 수입맥주가 국내 맥주시장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10%를 넘었다.맥주 수입이 급증세를 보이고있다.무역협회에 따르면 올 1~9월 중 맥주 수입액은 2억169만달러로 전년 동기에 비해 50% 증가했다.맥주 수입액은 2013년 8967만달러(전년대비 21.8% 증가), 2014년 1억1169만달러(2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