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내년 1월 9일부터 12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가전 전시회 'CES 2024'에 C랩이 육성한 사내 벤처와 외부 스타트업들의 혁신 기술들을 전 세계에 알린다. 삼성전자는 라스베이거스 '베네시안 엑스포' 내 스타트업 전시관인 '유레카 파크(Eureka Park)'에 'C랩 전시관'을 마련해 역대 최다 15개의 과제와 스타트업들을 선보인다. 전시하는 15개 업체에는 외부 스타트업 대상 프로그램인 'C랩 아웃사이드'로 육성한 스타트업 10개, 사내 벤처에서 분사 창업한 스타트업 3개, 그리고 임직원 대상
삼성전자가 10일(현지시간) 미국 경제지 포브스(Forbes)가 발표한 '세계 최고의 직장(The World's Best Employers)' 평가에서 4년 연속 1위를 기록했다.포브스는 독일 여론조사기관 스태티스타(Statista)와 협력해 한국을 비롯한 미국, 영국, 독일, 중국, 인도, 베트남 등 50여 개국에서 17만 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하고, 추천된 4천여 개 기업 중 700개 기업의 순위를 발표했다.조사에 참여한 임직원들은 소속 회사의 사회적 책임, 경제적 성과, 근무 여건 등에 대해 응답했으며, 동종 업계의 다
삼성전자는 8월 22일 삼성전자 서울R&D캠퍼스에서 '제7회 삼성 보안 기술 포럼(Samsung Security Tech Forum, SSTF)'을 개최한다.'삼성 보안 기술 포럼'은 삼성전자가 정보 보안 기술 저변 확대와 인재 양성을 위해 2017년부터 매년 개최해 온 행사로, 세계적인 보안 전문가들과 학계·업계 관계자들이 참가해 보안 기술 분야의 최신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다.코로나19 이후 4년 만에 오프라인으로 개최되는 이번 '삼성 보안 기술 포럼'은 '보안을 위한 해킹: 해킹이 어떻게 보안 혁신을 이끄는가 (Hack for
미국 올랜도에서 16일까지 열리고 있는 북미 최대 디스플레이 전시회 '인포컴 2023'에서 삼성전자가 다양한 디스플레이 신제품을 대거 선보이며 관람객들의 시선을 끌고 있다.삼성전자는 이번 인포콤 전시에서 지난 해 9월 발표한 신환경경영전략을 바탕으로 소재부터 생산, 포장, 사용, 폐기까지 제품 생애주기(Product Life Cycle)별 친환경 노력을 전시장 전면에 소개하며,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비전을 다시 한번 강조했다.또 주요 전시 제품에 대해 QR코드를 확인하면 해당 제품의 생애주기 기반 탄소배출량 저감활동 정보를 제공해
작년 한 해 국내 건설 업계에 재직하는 여직원들의 평균 보수(이하 연봉)는 4789만 원 수준인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2021년 평균 보수 4892만 원보다 2% 정도 소폭 상승한 수치다. 건설 업체 중 여직원 연봉이 가장 높은 곳은 현대건설인 것으로 조사됐다. 이어 대우건설, GS건설, 세보엠이씨, 신세계건설 등이 상위 5개 기업군에 포함됐다. 이 같은 결과는 본보(우먼컨슈머)가 국내 주요 건설 업체 30곳을 대상으로 2022년 여직원 평균 보수를 분석한 데서 나왔다. 조사는 각 기업의 사업보고서에 명시된 직원 수와 인건비 등을
삼성전자는 13일 경북 경산시 영남대에서 'C랩 아웃사이드 경북' 개소식을 개최했다.'C랩 아웃사이드 경북'은 경북도가 삼성전자의 외부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인 'C랩 아웃사이드'를 지역에 유치하기 위해 경북 경산시 소재 영남대학교 내에 신규 조성한 공간이다.경북도와 삼성전자는 이곳을 지역 스타트업들이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는 핵심 거점으로 활용한다는 계획이다.삼성전자는 지난 2월 대구, 3월 광주에 이어 이날 경북에 'C랩 아웃사이드' 프로그램을 연달아 도입하며 지역내 창업 생태계 확대를 가속화하고 있다. 이를 통해 지역경
삼성전자는 20일 광주시 서구 삼성화재 상무사옥에서 'C랩 아웃사이드 광주 캠퍼스' 개소식을 개최했다.'C랩 아웃사이드 광주 캠퍼스'는 삼성전자가 지역의 혁신 스타트업을 선발하고 이들을 집중 육성하기 위해 광주 상무지구에 신규 조성한 공간이다.지난 2월 'C랩 아웃사이드 대구'를 신설한 데 이어 이날 'C랩 아웃사이드 광주'를 출범한 삼성전자는 지역의 우수 스타트업 발굴, 육성을 통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C랩 아웃사이드 광주'는 2018년부터 삼성전자가 운영해온 'C랩 아웃사이드'
삼성전자가 외부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 'C랩 아웃사이드'를 지역으로 확산한다. 지역의 우수 스타트업을 발굴, 육성함으로써 지역 내 창업 생태계와 지역 경제를 활성화한다는 목표다.삼성전자는 22일 대구시 북구 '삼성창조캠퍼스'에서 'C랩 아웃사이드 대구 캠퍼스' 개소식을 개최했다.'C랩 아웃사이드 대구 캠퍼스'는 삼성전자가 2018년부터 운영해 온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을 대구로 확대하여, 지역 내 우수 스타트업을 발굴, 육성하기 위해 신규로 조성한 공간이다.삼성전자는 2018년부터 국내 창업 생태계를 활성화하고 양질의 청년 일자리
삼성전자가 내년 1월 5일부터 8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가전 전시회 'CES 2023'에 올 한 해 C랩이 육성한 사내벤처와 외부 스타트업들을 선보인다.삼성전자는 라스베이거스 '베네시안 엑스포'내 스타트업 전시관인 '유레카 파크(Eureka Park)'에 'C랩 전시관'을 마련해, 임직원 대상 사내 벤처 프로그램인 'C랩 인사이드'의 우수 과제 4개와 외부 스타트업 대상 프로그램인 'C랩 아웃사이드'로 육성한 스타트업 8개를 함께 전시한다.이들 C랩 과제와 스타트업들은 이번에 다시 10만 명을 돌파할 것으로
삼성은 연말을 맞아 이웃사랑성금 500억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삼성은 1일 조흥식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 최영무 삼성사회공헌업무총괄 사장, 최장원·황 준 삼성전자 사원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중구 소재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관에서 연말 이웃사랑성금 전달식을 가졌다.삼성은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1999년부터 24년간 지속적으로 연말 이웃사랑 성금을 기탁하고 있다. 올해까지 누적으로 기탁한 성금 총액은 7700억원에 달한다.삼성은 1999년부터 2003년까지는 100억원씩, 2004년부터 2010년까
삼성전자는 24일 서울 서초구 '삼성전자 서울R&D캠퍼스'에서 'C랩 아웃사이드' 스타트업의 육성 성과를 알리고 사업 협력 및 투자 유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2022 C랩 스타트업 데모데이'를 개최했다.C랩 스타트업 데모데이는 지난 1년간 삼성전자가 직접 육성한 C랩 아웃사이드 스타트업의 졸업식으로, 2019년부터 매년 진행해오고 있다.이번 행사는 C랩 아웃사이드 4기 스타트업들의 발표와 전시, 졸업 기념패 증정, 'C랩 자문위원단'과의 질의응답 및 네트워킹 등으로 구성되었다. 행사에는 20개 스타트업의 대표와 임직원, 국민의힘
삼성전자가 10월 4일부터 7일까지 서울 코엑스(COEX)에서 열리는 'KES 2022(한국전자전)'에서 C랩의 다양한 혁신 제품과 솔루션을 처음으로 선보인다.삼성전자 부스 옆에 "C랩에서 혁신을 만나다(Innovation happens everywhere in C-Lab)"를 주제로 135㎡ 규모의 'C랩 전시관'을 별도로 마련해 사내벤처 프로그램인 'C랩 인사이드' 우수 과제 2개와 스핀오프 스타트업 4개사, 사외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인 'C랩 아웃사이드' 4개사를 함께 전시한다. C랩 소개, C랩 10년의 주요 성과와 지표,
국내 주요 건설 업체 30곳의 女직원 일자리가 2020년 대비 2021년 기준 최근 1년 새 2400곳 이상 증가했다. 여기에는 HDC랩스의 여직원이 1년 새 크게 달라진 영향이 컸다. 이 회사는 10여 명에 불과하던 여직원이 2000명 넘게 많아진 것으로 사업보고서에 공시했다. HDC랩스 이외에 대우건설, 남광토건, 태영건설 등도 비교적 여직원이 많이 증가한 기업군으로 파악됐다. 이 같은 내용은 본지(우먼컨슈머)가 ‘국내 주요 건설 업체 30곳의 2020년 대비 2021년 여직원 증감 현황 분석’에서 파악됐다. 조사는 각 년도 사
삼성은 '삼성청년SW아카데미(Samsung Software Academy For Youth, SSAFY)' 8기 교육생을 5월 2일부터 16일까지 모집한다.총 1150명을 선발하는 SSAFY 8기는 7월부터 전국 5개 캠퍼스에서 1년간의 교육 과정을 시작한다.1년에 2회 교육생을 모집하는 SSAFY는 2018년 12월 1기 500명을 시작으로 꾸준히 교육생을 늘려 지난 1월 교육을 시작한 7기부터는 모집 규모를 기수당 1150명으로 확대했다.7, 8기를 합치면 올해 총 2300명의 청년이 SSAFY 교육에 새로이 참여한다.□ 전국
국내 33개 주요 그룹 총수 주식재산은 올 1월초 대비 3월말 기준 5조 원 가까이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룹 총수 간 주식재산 성적 희비도 크게 엇갈렸다. 특히 같은 기간 세아그룹 이순형 회장은 주식평가액이 20% 가까이 불어나 미소를 지었지만, HDC그룹 정몽규 회장은 30% 정도 쪼그라들어 울상을 지었다. 그룹 총수 중에서는 삼성전자 이재용 부회장의 주식가치가 최근 3개월 새 1조 원 넘게 줄었는데도 불구하고 국내 주식재산 순위 1위 자리를 지킨 것으로 조사됐다.6일 기업분석전문 한국CXO연구소는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삼성미래기술육성재단과 삼성전자는 '삼성미래기술육성사업'을 통해 2022년 상반기부터 지원할 연구 과제 27건을 선정했다고 5일 밝혔다.이번에 선정된 과제는 기초과학 분야 12개, 소재 분야 8개, ICT 분야 7개 등 총 27개로 연구비 486억원이 지원된다.차세대 반도체, 가상화 시스템 운영 체제, 세계 최고속 트랜지스터 등 미래 신기술뿐만 아니라 노화 메커니즘 규명, RNA 백신/치료제 정제 기술 등 전 인류적 문제 해결에 기여하는 과제도 다수 포함됐다.43세 이하 '신진 연구책임자'가 12명으로 전체의 44%를 차지했고, 서울
삼성미래기술육성사업이 지원한 포스텍 물리학과 이길호 교수-조길영 교수 연구팀이 빛으로 고체 물질의 양자 성질을 다양하게 제어하고 측정할 수 있는 플랫폼을 개발하는 데 성공했다고 22일 밝혔다. 관련 논문은 16일(영국 현지시간) 최상위 국제학술지 '네이처(Nature)'에 게재됐다.□ 마이크로파로 플로켓 상태 장시간 구현 성공, '네이처' 인정고체 물질의 성질은 고체 내에 있는 전자의 움직임에 따라 결정된다. 전자가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으면 금속, 그렇지 않으면 부도체로 정의된다. 금속과 부도체의 중간 정도로 전자가 움직일 수 있
삼성전자는 디지털 교육 환경 구축이 필요한 초등학교 8개, 특수학교 2개 등 총 10개 학교(전교생 1523명)에 '2022 삼성 스마트스쿨'을 본격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2012년에 시작된 '삼성 스마트스쿨'은 도서산간 등 교육 환경이 상대적으로 열악한 지역의 학교에 삼성전자의 IT 기기와 특화된 학습 솔루션/콘텐츠, 교사 연수 등을 지원해 디지털 교육 격차를 해소하고 청소년들의 미래역량을 향상시키는 CSR 프로그램이다.삼성전자는 지금까지 전국 98개 학교, 193개 교실에 스마트스쿨을 구축했다.'2022 삼성 스마트스쿨'은
삼성전자 'C랩 아웃사이드 4기'를 통해 메타버스, AI, 로봇, 디지털 헬스, 친환경 등 다양한 분야의 혁신 스타트업을 지원한다.삼성전자가 23일 서울 서초구 '삼성전자 서울R&D캠퍼스'에서 'C랩 아웃사이드 4기'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C랩 아웃사이드 공모전을 통해 선발된 4기 스타트업 20개사의 혁신 기술과 서비스를 소개하고, 이들간의 네트워킹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 지난해 C랩 아웃사이드에 참여해 성장의 발판을 닦은 3기 스타트업 대표들이 해외 시장 진출 노하우를 공유했다.메타버스, AI,
배달의민족(이하 배민)을 운영하는 우아한형제들(대표 김범준)은 경기도 수원 광교의 주상복합 아파트 단지 ‘광교 앨리웨이’에서 자율주행 배달로봇 딜리드라이브를 활용한 D2D(Door to Door) 로봇 배달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15일 밝혔다.이번 D2D로봇 배달 서비스는 지난해 8월부터 광교 앨리웨이에서 1년 넘게 진행해온 실외 배달로봇 서비스의 업그레이드 버전이다. 이전까지 딜리드라이브는 식당에서 음식을 받아 아파트 1층까지만 배달하고, 주문자는 내려와서 음식을 직접 수령해야 했다.배민은 딜리드라이브가 실내외에서 자유롭게 다닐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