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그룹이 중기비전 중심의 미래성장 추진을 강화한다는 취지로 24일 조기 임원인사를 단행했다.CJ는 “경기침체와 글로벌 불확실성 증대가 예상되는 2023년은 그룹의 미래도약 여부가 판가름되는 결정적인 시기”라며 “중기비전 중심의 미래성장을 내년 이후 일할 사람들이 주도해야 한다는 취지에서 인사 시기를 앞당겼다”고 했다.CJ는 작년 11월 C.P.W.S.(콘텐츠, 플랫폼, 웰니스, 서스테이너빌리티)의 4대 성장축을 중심으로 한 2021~2023년 중기비전을 발표했다. 당시 이재현 CJ그룹 회장은 미래 라이프스타일 기업 도약을 위한 혁
한미약품그룹 지주회사 한미사이언스는 배경태(64·사진) 전 삼성전자 부사장을 부회장으로 영입했다고 밝혔다. 배경태 부회장은 삼성전자에서 중국과 중동∙아프리카 및 한국 총괄장 등을 역임하며 주력사업 분야 전략수립 및 매출성장 등에서 최대 성과를 견인한 역량을 인정받았다. 또 삼성전자 디지털미디어 총괄 인사팀장을 맡아 효율적 인사와 교육혁신 등을 통해 조직혁신 및 변화관리를 성공적으로 수행한 점도 높이 평가받았다. 한미사이언스는 이번 인사 발령과 함께 그룹사 전략수립 등을 주도할 전략기획실을 신설하고, 배 부회장을 전략기획실장으로 임명
대한항공은 4월 1일(금)부로 2022년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대한항공의 이번 승진 임원인사 규모는 총 15명으로, 송보영 상무 외 3명이 전무로 승진했으며, 최현오 수석부장 등 총 11명이 신임 상무로 승진했다.대한항공의 이번 인사는 장기화된 코로나19 팬데믹 위기 상황 속 불확실한 경영환경을 타개하고, 원활한 아시아나항공 인수·통합을 통해 대한민국 항공산업의 위기를 극복할 수 있도록 전사적 역량을 집중하는데 초점을 맞췄다.대한항공은 향후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여객 수요 확대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글로벌 항공시장을 선도할 수
새마을금고중앙회(회장 박차훈)는 3월 15일자로 부문장 및 본부장(9부문/25본부/13개 지역본부)에 대한 2022년 중앙회 정기 인사를 실시했다.이번 인사는 새마을금고중앙회 경쟁력 강화와 새마을금고 건전육성을 위해 실무경험과 직무역량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진행됐다. 주요 인사내용은 아래와 같다. (순서는 중앙회 직제순에 따름)□ 부문장 (9부문)▲준법지원부문 김정신 ▲정보보호부문 임기철 ▲전략조정부문 박광제 ▲MG인재개발원 장경준 ▲IT부문 김문호 ▲ESG금고경영지원부문 김동욱 ▲금융소비자보호부문 서상민 ▲자금운용부문 박천석 ▲
성 명 발 령 사 항최 덕 율 부사장(겸직)정 연 성 고객홍보실장이 성 희 기획예산실장박 정 우 경영인재실장채 봉 석 ESG경영처장이 호 선 재무회계처장박 일 권 경영지원처장문 제 홍 인사노무처장박 보 경 영업운영처장남 궁 협 승무처장이 해 재 산업안전보건처장 직무대리장 용 오 차량기술처장김 상 영 미래연구원장박 성 환 신사업추진단(TF) 단장김 성 돈 부산승무센터장이 종 수 운영상황실장이 묘 석 운영상황실장이 선 용 운영상황실장 우먼컨슈머
소비자주권시민회의는 지난 8일 ‘2022년 정기회원총회’를 개최하고 새로운 임원을 선출했다고 밝혔다.신임 공동대표로 김호균(전 명지대 경영정보학과 교수), 정혁진(변호사, 법무법인 정진)을 선출했고, 현 공동대표 몽산(전 조계종 법규위원장)은 연임했다.아울러 지난 1월 비상대책위원회에서는 2022년 집행위원장으로 황동현(한성대 융복합교육학부 교수)과 집행부위원장으로 이지윤(변호사, 법률사무소 로엔리)을, 정책위원장으로는 이호근(대덕대 자동차학과 교수)을 선출했다.소비자주권시민회의(소비자주권)는 소비자의 권익을 보장하는 시장경제와 민
동아ST가 글로벌 신약으로 도약하는 리딩 컴퍼니 달성을 위해 R&D 부문 총괄로 박재홍 사장을 영입하는 인사를 단행한다고 8일 밝혔다. 박재홍 사장(54)은 연세대학교 생명공학과 석사 출신으로 보스턴대학교 의과대학에서 박사를 받았다. 또한 글로벌 제약사인 얀센, 다케다, 베링거인겔하임에서 중개연구 전문가로서 혁신 신약개발을 이끌었다. 회사 측은 "동아ST의 R&D 부문 신 성장 동력 발굴 및 구축, 중장기적인 R&D 역량 강화를 이끌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우먼컨슈머=최주연 기자
IBK기업은행(은행장 윤종원)은 신임 부행장 3명을 포함, 총 2,256명이 승진‧이동한 2022년 상반기 정기인사를 실시했다.신임 부행장에는 임문택 본부장을 기업고객그룹장, 최광진 본부장을 CIB그룹장, 권용대 본부장을 혁신금융그룹장으로 선임했다.임문택 부행장은 인천지역본부장으로 근무하며 금융권 최초 기업은행의 중기대출 200조원 달성에 기여한 기업금융 전문가로서, 풍부한 현장경험을 바탕으로 기업고객그룹을 이끌어 중소기업․소상공인 코로나19 위기 극복과 중소기업 금융 강화를 위해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최광진 부행장은 전략기획 및
◇본부장 신규 선임▲경영관리1팀 본부장 천상영(승진)◇본부장 재선임▲전략기획팀소속 본부장 장현기◇팀장 신규 선임▲전략기획팀 팀장 이재성 ▲회계결산팀 팀장 이응채 ▲경영관리2팀 팀장 박진석 ▲디지털전략팀 팀장 최종윤 ▲디지털추진팀 팀장 정선영 ▲브랜드홍보본부 팀장 김정현(지주/은행 겸직) ▲리스크관리팀 팀장 권심영 ▲전략기획팀소속 팀장 구교영 ▲ESG기획팀 팀장 황소영(M1, 승진) ▲재무팀 팀장 장정훈 ▲회계기획팀 팀장 이상종 ▲내부회계관리팀 팀장 배주환 ▲경영지원팀 팀장 유재혁(M1, 승진) ▲그룹운영부문소속 팀장 윤용빈 ▲그룹운
KB금융지주(승진·은행 겸직)▲ ESG본부장 문혜숙(승진)▲ 개인고객부문장·WM/연금부문장·SME부문장 허인 ▲ 글로벌부문장·보험부문장 이동철(보직 변경)▲ 디지털부문장·IT부문장 양종희[Corporate Center](승진)▲ HR총괄(CHO) 윤여운(전보)▲ 재무총괄(CFO) 서영호(보직 변경)▲ 전략총괄(CSO) 이우열 ▲ 경영연구소장 한동환 KB국민은행(신규 위촉)▲ 김영기(승진)▲ 구조화금융본부 강순배 ▲ 경영지원그룹 권성기 ▲ 기관고객그룹 김동록 ▲ 경
- 승진◇ 부사장▲브랜드전략그룹 김기엽◇ 전무▲영업지원그룹 권순형 ▲경영기획그룹 성백준◇ 상무▲정보보호본부 박규하 ▲신성장사업그룹 배주식 ▲글로벌사업본부 송용훈 ▲준법감시인 신동원 ▲강남채- 이동◇ 부사장▲영업그룹 박성수◇ 상무▲파트너십그룹 백성식 ▲데이터전략그룹 이호준 ▲경영지원그룹 정연규 우먼컨슈머= 박문 기자
포스코그룹이 22일 정기 임원 인사 및 조직개편을 단행했다.올해 사상 최대의 경영성과 달성이 전망되는 포스코그룹은 내년 지주사 체제하에서 ‘안정속 변화’를 지향한다는 방침 하에, 철강사업분야 주요 본부장 및 그룹사 대표를 유임시키는 한편 신사업 및 신기술 전문가들은 외부에서 대거 영입했다.철강사업분야의 책임경영 강화와 그룹내 중심사업회사의 대표라는 위상을 고려해 포스코 김학동 사장은 부회장으로, 전중선 글로벌인프라부문장과 정탁 마케팅본부장은 사장으로 각각 승진한다. 포스코그룹은 사상 최대 성과에 걸맞게 임원 37명의 신규 보임 및
아모레퍼시픽그룹은 아모레퍼시픽 디지털전략 Unit장인 박종만 전무와 SCM Unit장인 이동순 전무를 각각 부사장에 승진 임명했다.아모레퍼시픽그룹은 20일 고객 중심 조직으로의 변화, 지속적인 성장 구현이라는 의지를 담아 2022년 1월 1일 자 주요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디지털전략 Unit장인 박종만 신임 부사장은 2018년 아모레퍼시픽 디지털전략 Unit 신설 당시 합류해 디지털 전략과 이커머스 등 디지털 전반을 총괄해 왔다.박 부사장 승진은 수년째 계속해 온 전사 차원의 디지털 대전환을 가속하고 최근 상승세를 보이는 이커머스의
광동제약(대표이사 최성원)은 박상영 부사장을 22년 1월1일부로 신설되는 최고안전환경책임자(CSEO/CEO)로 임명했다고 20일 밝혔다. 박상영 부사장은 앞으로 CSEO 역할과 함께 커뮤니케이션실 소관인 언론, 법무, 감사업무를 겸직한다.이번 CSEO 신설은 오는 2022년 1월27일부터 상시근로자 50인 이상 사업자에 적용되는 중대재해처벌법에 따른 조치로 풀이된다.경영책임자의 의무는 △재해예방에 필요한 인력,예산 등 안전보건관리체계의구축 및 이행에 관한 조치, △재해발생시 재발방지 대책 수립과 이행, △중앙행정기관과 지자체 관계
한국금융지주는 2022년 1월1일자 계열사별 조직 개편과 정기 임원 인사를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 금융시장 발전을 선도하고 혁신과 변화를 기반으로 지속적인 성장 동력을 창출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는 설명이다.사측에 따르면 이번 인사에서 한국금융지주 이강행 사장은 부회장으로, 오태균 부사장은 사장으로 각각 승진했다. 오태균 사장은 한국투자증권 중부본부장, 영업추진본부장 등을 거쳐 2009년부터 한국금융지주 경영관리실장으로 근무했고 2019년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금융업 전반에 대한 해박한 지식과 현장 경험을 두루
LF(대표 오규식, 김상균)가 2022년 1월 1일자로 김상균 부사장을 사장으로, 조보영 전무를 부사장으로 승진 발령하는 것을 골자로 하는 2022년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했다.LF는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위기를 맞은 국내 패션 시장 상황에서 혁신적인 사업 플랫폼 구축 및 과감한 추진력을 갖춘 인재양성과 부문별 책임경영 체제를 통한 신속하고 혁신적인 비즈니스 역량 강화가 종합 생활문화 기업으로 성장하는 핵심 요소라고 판단하고 이번 인사를 결정했다.김상균 신임 사장은 LG카드(현 신한카드)를 거쳐 2004년 LG패션에 입사해 2010
KB금융지주는 16일 계열사대표이사후보추천위원회(대추위)를 개최하고, 차기 KB국민카드 대표로 이창권 지주 전략총괄(CSO) 겸 글로벌전략총괄(CGSO) 부사장을 추천했다.대추위는 "리딩금융그룹으로의 확고한 위상 구축을 위해 시장 지위를 높일 수 있는 역동적인 차세대 리더 그룹 형성에 중점을 두고 대표이사 후보를 선정했다"고 설명했다.▲1965년생 ▲고려대학교 응용통계학과 ▲KB국민카드 생활서비스 부장 ▲KB국민카드 신사업부장 ▲KB금융지주 전략기획부장 ▲KB금융지주 전략기획담당 상무 ▲KB금융지주 전략총괄(CSO) 상무 ▲KB금융
삼성화재는 10일 임원후보추천위원회를 열고 홍원학 부사장을 신임 대표이사(사장 승진) 후보로 추천했다.신임 홍원학 대표이사 내정자는 삼성생명 인사팀장, 전략영업본부장, FC영업1본부장을 거쳐 삼성화재 자동차보험본부장까지 보험사 요직을 두루 거치며 리더십과 전문성이 검증된 인물이라는 평이다.삼성화재는 홍 사장이 내년 창립 70주년을 맞는 삼성화재의 질적 성장과 미래사업 경쟁력 제고를 견인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삼성화재는 부사장 이하 정기 임원인사도 조만간 마무리해 발표할 예정이다.□ 출생 연도- 1964년 生 (서울)□ 주요 학력
삼성카드는 10일 임원후보추천위원회를 개최하고 김대환 대표이사 부사장의 사장 승진을 결정하였다.김대환 사장은 삼성생명에서 마케팅전략그룹 담당임원, 경영혁신그룹장 및 경영지원실장을 역임한 재무 분야 전문가로서 '20年 삼성카드 대표이사 부임 이후 디지털·데이터 역량 기반의 경영 혁신 활동을 통해 업계내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하며 사상 최고 실적을 견인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삼성카드는 부사장 이하 2022년 정기 임원인사도 조만간 마무리해 확정 및 발표 예정이다. 우먼컨슈머
광동제약(대표이사 최성원)은 생수영업부문 구준모 상무이사B를 상무이사A로, 장동훈 의약개발부문장과 이상일 비서팀장을 상무이사B로 승진하는 인사를 단행했다고 7일 밝혔다. 장동훈 신임 상무이사는 의약개발부문장을, 이상일 신임 상무이사는 경영지원실장을 각각 맡게 된다.또한 생수영업부문 구준모 상무이사는 기존 생수 마케팅·영업 조직을 확장해 관할하게 돼 삼다수 영업과 마케팅 방향 전반에 걸친 공격적 변화가 예상된다. 이번 임원승진 인사는 불확실성이 지속되는 경영환경에서 조직운영의 효율성과 안정성을 기하면서 변화를 추구하기 위한 조치로 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