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나눔재단이 청소년 미혼한부모의 실질적인 자립을 돕는 지원 프로그램 ‘드림어게인’과 잠재력 있는 청소년이 환경 제약으로 꿈을 포기하지 않게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는 프로그램 ‘꿈키움 장학’의 참가자를 내달 15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CJ나눔재단은 ‘아동·청소년의 문화꿈지기’로서 온라인 사회공헌 플랫폼 CJ도너스캠프를 통해 다양한 문화사회공헌 활동을 펼치며 어려운 환경에 놓인 사회취약계층의 아이들이 동등한 기회 속에서 건강하게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지원하는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운영하고 있다.이번에 참가자 모집을 시작한 지원 프로그
‘인크루트와 서울시가 청년 일자리 매칭 강화에 나섰다!’최근 국내 취업시장은 청년 실업률 증가세와 더불어 청년 구직자와 구인기업 간 정보 비대칭으로 인한 일자리 미스매치도 심화되고 있는 상황이다.이를 해결하기 위해 인크루트(대표 서미영)가 서울시 일자리 매칭 서비스의 전문 운영기관으로 참여, 구직자와 청년 선호기업을 직접 모집하고 취업으로 연계하기 위해 개소하는 전담창구의 운영을 맡는다.서울시는 전담창구 개소를 계기로 만 15세부터 39세까지 서울시 거주 청년구직자 1000명에게 스타트업과 글로벌 기업, 신성장 4차 산업 기반 기업
완도군은 '2022년 전남형 청년 마을 만들기'공모 사업에 청년 단체인 ‘완망진창(대표 김유솔)’이 제안한 ‘오리가리 마을’이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올해 처음 시작하는 ‘전남형 청년 마을 만들기’는 지역 특화 산업과 연계해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공간과 프로그램 등을 직접 청년들이 구성하는 데 사업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공모 사업은 전남 6개 시‧군의 10개 청년 단체 중 서류 심사에서 선정된 8개소를 대상으로 현장 및 발표 심사를 거쳐 최종 5곳이 선정됐다. ‘완망진창’에서 제안한 ‘오리가리 마을’의 오리가리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이영)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사장 김학도)은 지난21일 우간다 캄팔라에 청년창업사관학교를 개소했다고 22일 밝혔다.청년창업사관학교는 청년창업가를 선발해 창업계획 수립부터 사업화까지 전 과정을 일괄 지원하는 우리나라 대표 청년창업 지원사업이다.중기부와 중진공은 우간다에 창업지원 노하우를 전수하고 현지 청년 일자리 창출을 지원한다. 국내 중소벤처기업에게는 현지 거점을 활용해 아프리카 시장 진출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올해부터 2024년까지 3년간 우간다 청년기업가 1000여 명을 육성하는 것이 목표다.중진공은 정
AIA생명은 오는 28일 '소셜엔터프라인즈네트워크 학생연합(이하 SEN 학생연합)'과 함께 학업과 취업난 등으로 심리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20대 청년들을 응원하고자 이번 토크 콘서트를 마련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SEN 학생연합이 학생들의 고민 주제에 적합한 연사를 직접 초청하고 행사 전반을 주도적으로 기획했다는 점이 특징이다. SEN 학생연합은 성균관대학교, 한양대학교, 경희대학교, 중앙대학교, 이화여자대학교, 숙명여자대학교 등 총 8개 대학 소속의 학생들로 이루어져 있다.학생들의 의견이 다수 반영된 이번 행사에 이인석 이랜
경기도는 아동복지시설에서 퇴소하거나 가정위탁이 종료되는 만 18세 이상 자립준비청년의 사회 적응 및 자립을 돕기 위한 자립정착금을 기존 1000만원에서 전국 최고 수준인 1500만원으로 증액했다고 26일 밝혔다.자립준비청년(보호종료아동) 자립정착금은 도내 아동보호시설에서 2년 이상(보호기간 합산 가능) 거주했으며 만기 퇴소 전 6개월 이상 양육시설, 공동생활가정, 위탁가정에서 생활한 만 18세 이상 자립준비청년의 자립을 위한 지원금이다.도는 자립정착금 액수를 지난해 500만원에서 1000만원으로, 올해 1500만원으로 늘리며 전국
CJ나눔재단(이사장 이재현)이 대표 문화사회공헌 사업 ‘청소년 문화동아리’ 참여 청소년들의 창작활동 멘토이자 홍보 서포터즈로 활동할 ‘2022 CJ도너스캠프 대학생봉사단’을 모집한다고 밝혔다.‘CJ도너스캠프 대학생봉사단’은 청소년들에게 성장 단계별 맞춤형 문화 창작 및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CJ나눔재단의 대표 문화사회공헌 사업 ‘청소년 문화동아리’에 참여하는 청소년들의 창작활동을 돕고, 그들의 활동을 기록해 콘텐츠로 제작하는 대학생 멘토단이다. 봉사단으로 선발되면 소정의 활동비 지급과 수료증 발급은 물론, 공연, 뮤지컬, 페스티벌
경기도청소년수련원이 6월 1일까지 환경교육지도자 양성 과정 ‘초록빛’ 참가자를 모집한다.‘초록빛’은 환경에 대해 올바른 인식과 전문성을 가진 지도자를 양성해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분야의 환경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모집 대상은 도내 환경교육 관계자 또는 환경교육에 관심 있는 도민으로 남부, 북부 각 50명씩 총 100명을 모집한다. 교육 기간은 6월 15일부터 16일까지 2일간이며 줌(ZOOM)을 활용한 비대면 교육으로 진행된다.주요 프로그램은 아토피 피부염, 알레르기 비염 등에 대한 이해를 돕는 ‘환경성 질환의 이해’
한국YWCA연합회(회장 원영희)가 주관하고, 한국씨티은행(행장 유명순)과 한국청소년단체협의회(회장 문용린)가 후원하는 ‘제 2회 청소년이 만드는 지속가능한 세상_경제편’ 대회가 지난 10월 30일(토) 메타버스 플랫폼 게더타운(gather town)에서 개최 되었다고 1일 밝혔다.‘제 2회 청소년이 만드는 지속가능한 세상_ 경제편(Future Financial City)’의 주제는 경제, 성평등, 청소년 활동, 평화, 환경 등 5개 영역으로 공모하였으며, 서류 심사와 중간보고회를 거쳐 총 9팀, 37명의 학생들이 참여하였다. 특별히
제너시스BBQ가 '청년 스마일 프로젝트' 주역인 청년 200팀을 선발해 18일 오전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했다.청년 스마일 프로젝트는 총 200억원 규모로 제너시스BBQ의 대표적인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활동이다. 코로나19 대유행으로 인한 경기 침체로 취업난, 사업 실패 등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고, 경제적 자립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8000만원 상당 포장·전송(배달) 전문 'BSK'(BBQ Smart Kitchen) 매장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청년들이 각각 3년간 운영한 뒤 명의를 이전 받
10개 부처의 9개 분야 리그를 아우르는 국내 대표 창업경진대회 '도전! 케이(K)-스타트업 2021'에 역대 최다 신청자가 몰렸다. 특히 만 39세 이하 청년층의 창업에 대한 높은 열기를 확인했다.중소벤처기업부는 5일 '도전! 케이(K)-스타트업 2021' 예선리그 접수결과 총 7352팀이 신청했다고 밝혔다.도전! K-스타트업은 2016년 중기부, 교육부, 과기부, 국방부 4개 부처 협업으로 시작해 6회째를 맞는 올해에는 문체부, 여가부, 산업부, 특허청, 환경부, 산림청 등이 함께한다.중기부는 지난 3월 10개 부처들과 공동으로
더불어민주당 대선 예비후보인 박용진 의원이 MZ세대를 겨냥한 공약을 발표했다. 박용진 의원은 "누구나 8시간 일하면, 8시간의 여가생활과 8시간의 휴식시간을 보장 받을 수 있는 8·8·8 사회"라며 각종 청년 자기개발 지원 사업을 '커리어성공 계좌'로 통합하고 모든 청년에게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박 의원에 따르면 이 계좌에는 커리어형성에 사용할 수 있는 금액이 충전되어 제공된다. 계좌 한도 내에서 평생에 걸쳐 각종 자격증이나 학위 취득, 외국어 학습, 자신의 취향과 취미, 전문성을 향상시킬 수 있는 데 사용할 수 있다. 또
전남 함평군이 기존 미혼남녀 결혼장려금을 청년부부 결혼축하금으로 명칭을 변경하고 지원금을 대폭 늘린다고 22일 밝혔다. 이를 위해 군은 지난 19일 관련 조례를 개정했다. ‘청년부부 결혼축하금’ 지급대상은 2021년 1월 1일 이후 혼인신고 한 만 49세 이하 남녀로 부부 중 1명 이상이 초혼이어야 한다.주요 개정 내용으로는 지원 금액을 기존 500만원에서 600만원으로 상향조정 하고, ‘만38세 이상 만49세 이하’의 나이 규정을 ‘만49세 이하’로 개정해 나이 하한선을 없앴다. 혼인신고일 이전 부부 중 1명 이상이 전라남도 내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한종호)는 ‘강원 청년 창업 펀드 1호’의 결성총회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강원도는 10년간 1,700억 규모의 벤처펀드를 조성해 2트랙으로 지원한다. 올해 상반기 250억 원 규모로 조성한 ‘강원형 벤처펀드’는 ‘강원 청년 창업 펀드 1호’(50억 원)를 포함해 ‘강원형 벤처펀드 1호’(100억 원), ‘강원형 벤처펀드 2호’(100억 원) 등 3개 펀드로 운영된다. ‘강원 청년 창업 펀드 1호’는 강원혁신센터와 소풍벤처스가 공동 운용사로, 지난 20일 결성총회를 갖고 운영에 들어갔다. 초기 및 성장
치킨 프랜차이즈 기업 제너시스BBQ 그룹(회장 윤홍근)이 ‘청년 스마일 프로젝트’의 응모 마감일을 7월 19일에서 30일로 연장한다고 밝혔다.BBQ는 프로젝트에 참여를 원하는 많은 청년들이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거리두기로 만나서 협의할 시간이 없어 연장을 요청해 회의를 열고 이같은 결정을 내렸다고 전했다. 앞서 BBQ는 지원자격에 대해 2인1팀을 기준으로 지원하되, 2030세대의 청년이 팀의 대표자로 지원한다면 파트너 연령에 제한을 두지 않겠다면서 자격 요건을 완화했다. 제너시스 BBQ 관계자는 “본 프로젝트를 통해 청년 사업가
서울시는 고립·은둔청년 200명을 선정해 맞춤 지원에 나선다고 30일 밝혔다. 구직단념 등으로 고립상황에 놓인 청년에게 진로탐색 등을 코칭한다. 개인 및 가족상담이 포함된 심리지원 프로그램, 진로적성검사를 통한 1:1 컨설팅 등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원한다.은둔청년에게는 온라인을 통해타인과 대화하고 교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집밖 활동을 시작할 수 있는 오프라인 공간 ‘베이스 캠프’를 마련하고 은둔경험자(피어서포터·peer-supporter)와 상담 및 모임을 가질 수 있도록 한다. 은둔청년의 부모를 대상으로 프로그램도 진
오산시(시장 곽상욱)는「청년 진로 Jump Up!」 전문분야 단계별 교육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이 교육은 청년들의 취·창업, 진로탐색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관내에서 접하기 어려운 전문분야로 운영된다. 단계별 교육은 △이모티콘&SNS툰 제작 △펫푸드 창업 △스테인드글라스 전문가 △미디작곡 등 4개 과정이 계획돼 있다. 각각 기초, 심화 단계로 나눠 진행하며 과정별로 8~10명을 모집한다. 교육 종료 후 청년들 간 교류를 위한 자조모임을 지원한다. 김선옥 아동청소년과장은 "펫푸드, 스테인드글라스 전문가 과정의 경우 교육
신안군(군수 박우량)이 2019년부터 전국 최초로 실시하여 올해로 3년째인 “청년이 돌아오는 어선 임대사업”으로 완료된 도초도 선적 청년소득 임대어선(천사4호)에 대하여 미뤄뒀던 취항식을 지난 8일 개최했다.2019년 이후 전국에서 유일하게 신안군에서만 시행되고 있는 본 사업은 어업에 종사하고 싶어도 여건상 어려운 청년 어업인에게 어업기반 확보를 지원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으며, 현재까지 군비 27억원을 투입, 8척의 어선을 임대 운영 중이며, 금년에도 5억원의 군비를 확보하여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본 사업은 신안군에서 어선과 어구
[우먼컨슈머= 김아름내 기자] AI 면접 등 비대면 온라인 면접방식을 도입하는 기업이 늘어나면서 이같은 변화에 적응하지 못하는 구직 청년들의 고민을 해결하는데 서울시가 나섰다.서울시는 24일 비대면 취업 지원 서비스 운영에 들어갔다. 서울 거주 만 15∼39세 구직자 1만 명을 대상으로 AI를 활용한 면접 체험과 역량 검사, 현직자 멘토링, 1대 1 취업 상담 등을 제공한다고 시는 설명했다.서울시는 AI 역량검사 체험자가 개인별 강약점, 역량수준, 직군 적합도 등을 객관적으로 파악할 수 있는 결과분석지를 제공하고, 이를 토대로 1대
[우먼컨슈머= 김정수 기자] HDC현대산업개발과 아모레퍼시픽, 삼일회계법인, CJ CGV, HDC신라면세점 등 용산구 소재 민·관·학 연합 봉사단 ‘용산 드래곤즈’는 20일 오후 서울시자원봉사센터와 함께 직무 경험과 지식을 나누는 온라인 직무 멘토링 ‘랜선잡(job)담(talk)’ 행사를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HDC현대산업개발 직원 9명을 포함해 용산 드래곤즈 회원사 5곳에서 35명의 봉사자가 청년 204명에게 직무소개, 업무환경 및 비전, 준비방법 등 자신의 업무 지식과 경험담을 공유했다. 사회적 거리두기 차원에서 화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