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C케어(대표 김진태)는 지구의 날 54주년을 맞아 코엑스에서 열린 ‘2024 기후변화주간’ 행사에서 건강한 걷기를 통해 탄소중립에 기여하는 ‘제로워크 챌린지’를 소개했다.GC케어는 22일, 23일 양일간 ‘나는 걸어서 나무를 심는다’는 메시지로 홍보 부스를 운영했으며, 탄소중립 실천을 이끄는 대통령직속 2050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이하 탄녹위)의 ‘넷제로프렌즈’와 환경부 ‘탄소중립 서포터즈’ 등 수백 명 이상의 많은 방문객이 몰리며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특히 이 날 홍보부스에서는 방문객이 워킹패드 위에서 약 1분간 걸으
서울시가 오는 5월부터 서울시 내 녹색복지센터 2곳(노원구 불암산 산림치유센터, 강서구 우장근린공원 힐링체험센터)에서 난임부부를 위한 정서 안정 프로그램을 운영한다.노원구 불암산 산림치유센터는 난임부부 10쌍(20명)을 대상으로 5월 12일부터 6월 30일까지 매주 일요일(10시~12시) 총 8회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참여자는 서울특별시 공공서비스예약에서 5월 2일부터 선착순으로 모집한다.강서구 우장근린공원 힐링체험센터는 난임부부 5쌍(10명)을 대상으로 5월 4일, 5월 18일 총 2회(14시~16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참여자
서울시는 아파트단지에서 주민들이 자발적인 에너지절약과 친환경 활동이 우수한 아파트를 선정하는 ‘2024 친환경실천 우수아파트 선발대회’를 개최한다.서울시 에코마일리지의 관리사무소 회원(아파트단지)은 자동으로 참가하게 된다. 4월부터 8월까지 아파트의 친환경 활동 평가를 통해 우수아파트 26개 단지를 선발, 총 1억원의 상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우수아파트단지 선발은 아파트의 ▲에너지 절감률 ▲전기차 충전시설 설치 ▲음식물쓰레기 줄이기 ▲에코마일리지(개인) 가입률 ▲주민수요반응(DR) 가입률 ▲친환경 활동 등의 종합적인 평가를 통해 이
충남도가 초저리로 보증금을 대출받고, 싼 임대료로 거주하다 6년 전 분양가로 구입할 수 있는 아파트 건립 공사에 본격 돌입했다.도는 내포신도시 한울초등학교 인근(RH16블럭)에서 김태흠 지사와 김지철 도교육감, 이용록 홍성군수, 김돈곤 청양군수, 최재구 예산군수, 주민 등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충남형 도시리브투게더’ 첫 사업 기공식을 개최했다.충남형 도시리브투게더는 신혼부부와 청년 등 무주택 서민 주거 안정과 주택 마련 기회 제공, 저출산 위기 극복 등을 위해 민선8기 공약으로 추진 중인 분양 전환 공공임대주택 공급 사업이
여수시(시장 정기명)가 18일 전남대학교(여수) 내에 탄소중립 지원센터를 출범함에 따라 ‘2050 탄소중립’ 실현에 힘이 실리게 됐다. ‘여수시 탄소중립 지원센터’는 지난해 10월 공모를 통해 전남대학교(여수)로 지정됐으며, 2026년까지 여수시 탄소중립 사회로의 이행과 녹색성장 추진을 지원하는 전문 조직이다. △탄소중립 종합계획의 수립·시행 지원 △에너지 전환 촉진 및 전환 모델의 개발·확산 △탄소중립 관련 조사‧연구 등의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이날 개소식에는 정기명 여수시장, 김영규 여수시의회의장, 이정식 전남대학교 부총장,
GC케어(대표 김진태)가 건강한 걷기를 통해 탄소중립에 기여하는 ‘제로워크 챌린지’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GC케어는 지난해 9월부터 전국민 건강 증진 캠페인의 일환으로 ‘모두의 걷기 대회’, ‘얼어죽어도 걷기 대회’를 꾸준히 전개하며, 누적 3만명이 52억보를 함께 걷는 기록을 세웠다.이번 ‘제로워크 챌린지’는 제16회 기후변화주간을 기념해 18일부터 5월 19일까지 진행되며, 혼자가 아닌 함께 공동의 목표 걸음 수인 1억6000보를 달성하는 미션을 준비했다. 1억6000보를 걸으면 약 22t의 탄소가 저감되는 효과를 내는데,
자전거를 이용하면 향후 현금화 할 수 있는 '탄소중립 포인트'를 제공하는 시범사업이 내년 일부 지방자치단체에서 추진된다.대통령 직속 2050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이하 탄녹위)와 환경부, 국토교통부, 행정안전부는 지난 15일 한국환경산업기술원에서 ‘자전거 이용 활성화를 위한 정책간담회’를 공동 개최했다.이번 간담회는 자전거가 녹색생활의 대표적 아이콘임에도 여전히 여가활동으로만 인식되고 있는 우리나라의 자전거 문화를 바꿔 자전거가 일상적인 이동수단으로 정착하도록 하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서울특별시, 한국환경산업기술원, 카카오모빌리티,
올 1분기 국내 신용카드사들 가운데 '사회공헌' 관심도(정보량)가 가장 높은 곳은 '신한카드'로 나타났다. 이어 KB국민카드와 우리카드 순이었다.15일 데이터앤리서치는 뉴스·커뮤니티·카페·유튜브·트위터·인스타그램·페이스북·카카오스토리·지식인 등 12개 채널 23만개 사이트를 대상으로 카드사 9곳에 대해 사회공헌 관심도를 분석했다고 밝혔다.조사 대상은 2024년 1분기 정보량 순으로 △신한카드 △KB국민카드 △우리카드 △하나카드 △NH농협카드 △현대카드 △비씨카드 △삼성카드 △롯데카드 등이다.분석 키워드는 ‘카드사 이름’ + ‘어르신
서울시와 녹색서울시민위원회는 오는 13일 광화문광장에서 ‘2024 지구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구의 날’은 전 세계 192개국 10억 명이 참여하는 세계적인 환경기념일로 올해의 세계 공통 주제는 ‘플래닛(Planet) vs 플라스틱( Plastics)’이다.먼저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광화문광장 놀이마당에서 ‘플라스틱 없이 사는 법’을 주제로 23개 대학생, 각종 단체, 기업 등이 게임, OX 퀴즈, 만들기 체험 등 다양한 시민참여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지구의 날 대학생 서포터즈 ‘지구수호대’가 플라스틱 탈
현대캐피탈이 한국형 녹색분류체계(K-텍소노미) 가이드에 따른 총 3700억원 규모의 녹색채권을 발행한다고 6일 밝혔다. K-텍소노미(K-Taxonomy)는 녹색금융을 활성화하기 위해 정부가 2022년에 발표한 지침서로, 기업의 경영활동 중 친환경 활동의 명확한 원칙과 기준을 제시하는 한국형 녹색금융 분류체계다. 이번 발행은 지난해 3월 현대캐피탈이 국내 금융권 최초로 K-텍소노미 가이드에 따라 6000억원 규모의 녹색채권을 발행한 데 이어 두 번째다. 현대캐피탈은 이번 녹색채권 발행을 통해 조달한 자금을 현대자동차그룹의 전기차, 수
한국폐자원에너지기술협의회는 오는 9일 서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폐자원 활용 전략’이란 주제로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정부의 탄소중립과 순환경제사회로의 전환을 위한 폐기물 관리정책 변화에 따른 폐자원의 전략적 활용방안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할 예정이다.윤영삼 국립환경과학원 과장이 좌장을 맡은 워크숍 세션Ⅰ은 순환경제 확산을 위한 재활용환경성평가제도 및 순환경제 규제샌드박스의 주요 내용을 유흥민 국립환경과학원 연구사가 발표한다. 또 국내 녹색산업 확장을 위한 한국형 녹색분류체계(K-Taxonomy) 및 녹
전세계 기후 변화로 세계경제 패러다임이 급격히 전환되고 있는 가운데 우리나라 '넷제로·녹색경제시대' 대응책을 모색하는 '리월드포럼'이 개최된다.SDX재단은 오는 24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HW컨벤션센터에서 RE100 실현 전략과 대·중·소 기업 탄소중립 상생방안을 주제로 ‘제2회 리월드포럼’을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리월드포럼은 기후 위기의 심각성에 대한 인식을 넘어, 탄소무역 장벽을 넘기 위한 기업의 실행가능한 대처 방안을 논의하는 포럼이다. 2023년 탄소중립 전환금융'을 주제로 출범한 리월드포럼은 올해 '에너지 혁신과 상생
서울그린트러스트가 정서적 회복이 필요한 청소년들을 위한 ‘2024 초록키트 지원사업’ 공모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서울그린트러스트의 초록키트 지원사업은 녹색 복지에 소외된 사회적 약자들의 정서 회복을 위해 식물 가드닝 키트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2022년에 처음 시작해 올해로 세 번째 해를 맞았다. 서울 지역에 있는 사회적 약자를 대상으로 했던 2023년에 이어 2년 연속으로 경동제약,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손을 잡고 정서적 회복이 필요한 전국의 청소년과 자립준비청년을 대상으로 초록키트를 지원할 예정이다.초록키트 지원사업 공모는 오
환경부 산하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오는 5월 3일까지 대국민 공모를 통해 ‘2024 환경창업대전’ 참가팀을 모집한다.이 대회는 녹색산업 분야 예비창업자와 창업기업(업력 7년 이내)을 대상으로 유망 창업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포상하기 위해 마련됐다.'녹색산업'은 오염물질 또는 온실가스의 배출을 최소화하고 에너지와 자원의 효율을 높여 환경을 개선하는 시설·장치·서비스 등으로 탄소중립을 실현하고 녹색성장을 촉진하는 산업을 말한다.예비창업자 부문은 공고일 기준 신청자 명의의 사업자 등록이 없는 팀을 대상으로 창업역량과 실현 가능성 등을 평가해
환경부는 29일 한국벤처투자의 ‘모태펀드 2024년 3월 수시 출자사업 계획 공고’를 통해 632억5000만원을 출자해 906억원 규모의 ‘미래환경산업 투자펀드’를 추가로 조성할 예정이라 밝혔다.올해 정부 출자액 632억5000만원은 지난해 500억원보다 26.5% 증가한 규모다. ‘미래환경산업 투자펀드’는 탄소중립 및 녹색전환에 기여하는 환경분야 중소·벤처기업을 육성하기 위한 펀드다. 2017년부터 10개 펀드 총 3240억원 규모의 펀드가 조성됐으며 현재까지 84개 기업에 약 2000억원이 투자됐다.올해부터는 △녹색 새싹기업(청
삼성전자가 최신 기술과 혁신적인 디자인을 결합한 '비스포크 인덕션'을 선보이며, 스마트 홈 트렌드를 이끌고 있다. 이 제품은 원격 제어와 인공지능(AI) 기능을 통해 안전과 편의를 동시에 제공한다.이 제품은 최대 3,400W의 강력한 화력과 화이트 글라스 디자인으로 주방 공간을 화사하게 연출한다. 더불어, 국내에서는 유일하게 원격 제어 기능이 탑재되어 있어 외출 중에도 스마트폰을 통해 제어할 수 있다. 이러한 기능은 삼성전자가 '산업융합 규제 샌드박스'를 통해 혁신 기술에 대한 규제를 예외적으로 적용받아 가능했다.새롭게 탑재된 안전
충남도가 정부의 의과대학 정원 2000명 증원에 대한 환영과 충남 국립의대 신설 조속 이행을 촉구하는 현수막을 도청사 인근에 게시했다.■ 안면도수목원 무장애나눔길 전국 ‘최고’충남도 산림자원연구소는 산림청 산하 한국산림복지진흥원에서 주관한 ‘2023년 녹색자금 지원사업’ 평가에서 무장애나눔길 부문 전국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무장애나눔길은 장애인, 노약자, 임산부 등 보행 약자가 편리하고 안전하게 숲에 다니거나, 숲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도록 목재데크 등 산림체험 활동시설을 설치하는 산림복지서비스 사업이다.도
2050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는 탄소중립 녹색성장 대국민 실천 확산을 위해 ‘넷제로 프렌즈’ 제2기를 공개 모집한다.넷제로프렌즈 제2기는 탄소중립 녹색성장 국민실천 콘텐츠 제작(150명)과 청년·대학(원)생 기자(15명) 2개 분야로 모집하며 총 165명을 선발한다. 활동기간은 모집 후 4월부터 12월까지다.탄녹위는 넷제로프렌즈의 일상에서 탄소중립을 실천하는 창의적인 아이디어 콘텐츠 제작을 위해 주제별 전문가 심화 교육을 진행한다. 또 환경부 탄소중립 서포터즈 프로그램과 일부 연계해 활동을 지원할 예정이다.콘텐츠 제작 부문 기자단은
파리협정 체결 이후 첫 번째로 시행된 ‘전 지구적 이행점검(Global Stocktake)’ 결과, 국가 온실가스 총배출량은 전년 대비 3.5% 감소했지만 건물부문의 온실가스 배출량은 3.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건물 부문 온실가스 배출량 감축을 위한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재)기후변화센터(이사장 유영숙) 주최, 대통령 직속 2050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 후원으로 지난 15일 개최된 ‘건물 부문의 탄소중립 이행 진단과 과제’ 세미나에서 건물 부문의 탄소중립을 위한 전략 및 방안, 정책 등이 제안됐다.전문
보성군은 지난 15일 벌교초등학교 앞에서 어린이들의 교통안전 의식을 높이고 교통사고 발생을 최소화하기 위한 ‘2024년 어린이 교통안전 합동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밝혔다.이날 캠페인은 보성군을 비롯한 벌교읍, 보성경찰서, 전라남도보성교육지원청, 녹색어머니회, 모범운전자연합회, 자율방재단 등 60여명이 함께 참여했다.주요 캠페인 내용은 등굣길 학생들에게 안전한 횡단보도 건너기 및 교통신호 지키기 등의 교통안전 수칙 홍보하기, 현수막 및 교통 인력을 배치해 어린이보호구역 및 교차로에서 서행운전 유도하기 등이다. 특히, 어린이 맞춤형 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