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이 ‘영상기반 구조물 변위계측시스템’을 개발해 저작권 등록까지 완료하며 안전 시공을 위한 기술 개발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이 기술은 다양한 분야에 활용이 가능하다. 교량의 처짐과 진동 계측이 가능하고 토사의 붕괴를 방지하는 구조물인 흙막이벽과 옹벽 등의 거동이력을 추적감시 할 수 있다. 특히, 접근이 어려운 고지대를 비롯 변위계를 설치할 수 없는 계곡이나 바다 등에서도 계측이 가능해 작업자가 위험에 노출되지 않고 처짐과 변형을 파악할 수 있다. 이를 위해 접근이 어려운 위치는 영상 내에서 특정 포인트를 지정하는 방식으로 타깃
포스코O&M (김정수 대표)은 한국경영인증원 주관 ‘2021글로벌스탠다드경영대상(GSMA)’ 시상식에서 ESG부문, 사회책임부문에서 경영 대상을 수상했다고 3일 전했다. ESG부문에서는 ESG경영을 위한 수준진단 및 경영체제를 구축하고 맞춤형 관리지표를 개발하는 등 성과를 인정받았으며, 사회책임부문에서는 업 특성에 맞는 체계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사회적 가치 창출과 지역 상생 발전의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번 심사를 맡은 한국경영인증원은 “기업시민 경영이념 아래 ESG경영을 선도함과 동시에 업특성과 연계한 사회문제
[우먼컨슈머= 박우선 기자] 메트라이프생명(사장 송영록)은 한국경영인증원(KMR)이 주최하는 제 17회 ‘2018 글로벌스탠더드경영대상’에서 사회공헌부문 대상을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수상했다고 1일 밝혔다.‘글로벌스탠다드경영대상’은 효율적인 경영시스템을 바탕으로 우수한 성과를 달성한 기업을 발굴하기 위한 시상제도로, 한국경영인증원이 지난 2002년부터 개최해 왔으며, 올해로 17회째를 맞았다. 매년 사회공헌, 품질경영, 지속가능경영, 가족친화경영 등 총 8개 분야의 우수 기업 및 기관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