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먼컨슈머= 김아름내 기자] 할리데이비슨 레전드코리아 회원들이 29일 오전, 서울 광화문 북측광장에서 진행된 '2019 구세군 자선냄비' 시종식에서 구세군 자원봉사자에게 방한용품 나눔키트를 전달받고 주변 이웃에게 전달하기 위해 바이크 시동을 걸었다.
[우먼컨슈머= 김아름내 기자] 구세군 자선냄비 90주년 시종식이 30일 오전 서울 광화문 북측광장에서 진행됐다.이 자리에는 구세군 관계자를 비롯해 나종민 문화체육관광부 제1차관, 박수현 국회의장 비서실장, 박원순 서울시장, 신원철 서울시의회 의장, 롯데, 국민은행, 우리은행, 포스코 등 기업 관계자들이 참여했다.김필수 구세군 사령관은 "구세군 자선냄비는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나눔 상징이자 모금활동으로 1928년부터 이 자리를 지켜오며 세상 가장 낮은 곳에 있는 이웃에게 희망과 따뜻함을 나누는 일에 온 국민과 함께 해왔다. 구세군은 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