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먼컨슈머= 김정수 기자] 팔도는 팔도비빔면 출시 35주년을 기념해 500만 개 한정 생산한 ‘괄도네넴띤’이 현장판매 한 달이 채 안된 시점에서 완판됐다고 9일 전했다. 역대 선보인 한정판 라면 중 가장 이른 시간 판매종료다.팔도는 젊은 소비자들에게 비빔면 브랜드를 알리기 위해 제품명을 과감히 요즘 단어로 바꿨다. 소비자들의 뜨거운 반응은 판매로 연결됐다. 제품 맛도 기존 비빔면 대비 5배 가량 맵게했다.개인 SNS나 유튜브 등에 ‘괄도네넴띤’구매 인증사진과 삼겹살, 골뱅이 등과 함께 먹
[우먼컨슈머= 전진경 기자] 팔도의 ‘팔도 비빔면’이 작년 12월 기준, 연간 판매량 1억 개를 달성했다.'팔도 비빔면'은 연초부터 소비자의 꾸준한 사랑을 받기 시작해 2017년 대비 6% 이상 판매량이 증가했다.팔도 측은 ‘비빔면’의 꾸준한 성장 비결로 압도적 액상스프 제조 기술력과 높은 가성비를 꼽았다. 부담 없는 가격과 새콤·달콤·매콤한 맛이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인기가 있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만능 비빔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