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먼컨슈머 신은세 기자] 태풍 제비와 지진 여파로 국내 항공사의 일본 노선 운항이 차질을 빚고 있다.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은 일부 노선 운항을 중단한다고 밝히면서 임시편 운항을 안내했다.대한항공은 태풍으로 오사카 간사이공항이 폐쇄됨에 따라 9월 5일~7일 오사카 노선 항공기 운항을 중단한 데 이어 9월 8일~11일까지 항공기 운항 중단을 추가로 실시한다고 밝혔다.지난 9월 5일~7일 인천/간사이, 김포/간사이, 부산/간사이 제주/간사이 등 총 48편이 운항이 중단됐고 9월 8일~11일까지 인천/간사이, 김포/간사이, 부산/간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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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은세 기자
2018.09.07 10: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