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웨이 핸드폰 p9 수리 문제로 공식 as대리점 TG삼보컴퓨터 사당센터에 방문했다가 쫒겨났습니다.
닉네임
lhak
등록일
2017-04-05 20:45:34
조회수
4572
안녕하세요.
화웨이 핸드폰 p9 수리 문제로 공식 as대리점 TG삼보컴퓨터 사당센터에 방문했다가 쫒겨났습니다.
2017년 3월 10일 lg u plus를 통해 핸드폰을 교환하였습니다.
하지만 지난 4월 2일 핸드폰을 사용하던 도중 팟 하는 소리와 함께 전원이 나간뒤
충전을 하여도 기기 자체가 구동하지 않는 이상이 생긴 뒤에서 부터 핸드폰을 사용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핸드폰 구입 초기 핸드폰 전면부 상단에 작은 균열이 생기긴 하였지만 전원이나 내부에 영향을 끼칠정도의 충격이
아니였으며 이후 몇주동안 터치감이나 사용에 아무런 지장없이 사용 가능하였습니다. >
핸드폰 이상이 발견된 당일 제가 3박 4일 일정으로 제주도에 다녀올 일이 있어 급하게 통신수단이 필요했던 탓에
기기에 이상이 발견되자마자 핸드폰을 구입했던 대리점에 방문하여 이에 관련된 수리에 대하여 문의를 해보니
구입한지 한달이 지나지 않았고 핸드폰 교환 당시 보험에 가입을 하였으니 as센터에 방문을 하면
무상 교환이 가능할 것이라는 이야기를 듣게 되었습니다.
<대리점에서는 본 대리점에서 구입한 핸드폰에 한달이 안된 상태에서
문제가 생겼으니 죄송하다며 임대폰을 제공해 주었습니다.>
3박 4일동안 구형 임대폰을 사용하며 개인 업무 처리와 연락에 대한 불편을 겪고 난후
서울에 도착 하자마자 제가 거주하고 있는 곳에서 가장 가까운
화웨이 공식 as센터인 TG삼보컴퓨터 사당센터 센터에 방문하여
as접수를 하게 되었는데
접수 이후서부터 담당 기사님의 불성실한 태도에 불쾌함을 감출수 없었습니다.
<불성실한 태도,타 관련수리에 대한 중복 업무 처리, 지연>
수리 접수후 이상 유무를 확인하기 위한 기기를 분해하는 과정에서
" 구입한지 한달이 안된 상태에서 전원 자체가 완전히 나가 충전조차 되지 않는 것이면 기기 자체에 결함이 있는것이 아니냐?'
는 저의 질문에 담당기사는
" 기기 자체의 결함이라면 이와 비슷한 불만 사항이 많이 접수 되었을것이다. 이와 같은 경우는 기계 불량이라고 생각된다.'
라고 이야기를 하였습니다.
이후 진행되는 기계 분해 과정에서도 설렁설렁 성의 없는 모습과 무리하게 힘을 가해 기기를 분해하여
제품 자체에 나있는 흠집 이외에 핸드폰 액정을 감싸고 있는 알류미늄테두리 부분에 기사의 과실로 인한 흠집이 추가로 발생되게 되는것을 제 눈으로 직접 확인을 할 수 있었습니다.
<기기 전면부 액정에 나있던 흠집은 기기 분해를 시작할때부터 확인이 가능한 위치에 있었지만
그에 대한 어떠한 고지도 하지 않았으며, 기기를 모두 다 분해 한뒤 고장의 이유가 무엇인지 몇번이나 문의해 보았지만
자신이 보기에는 이상이 없으며 전원이 들어오지 않는 다는 말만 반복하였습니다.>
이후 핸드폰 수리를 진행하기 위해서는
엘지 대리점에서 발행한 가입 확인서가 필요하다는 이야기를 하기에
근처에 있는 주변 대리점에서 확인서를 받아 오면 되느냐 다시 문의해 보니
어물쩍 거리며 계속 구입을 한 대리점에서 받아오는 것이 좋다는 식으로 이야기를 하다
본사에 전화를 통해 서류 요청이 가능하다는 식으로 이야기를 바꿨습니다.
엘지 소비자 에이알에스 부서에 전화를 직접 연결하여 서류를 요청 한 뒤에
아무리 생각해도 본인의 과실이 아닌 기계 자체의 결함에 의한 고장과 불편을 겪어야 했기에
보험및 파손 담당 부서와 핸드폰 보상관련에 대한 지침을 듣고
기사에게 ' 구입을 하며 파손이나 분실에 관련된 통신사 보험을 들어놨고
한달이 안된 상태에서 이상이 발생했으며기사님께서도 초반에 기계 자체에 불량이 의심된다고 하니 다른 제품으로
교환을 받을 방법이 없느냐 다시 문의해 보았지만 수리나 보상관련에 대한 부분은 제가 있는 에이에스 센터에서 직접 받아야 한다는
답변밖에 듣지 못했습니다.
제가 엘지 소비자 센타와 통화를 하고 있는 동안
TG삼보컴퓨터 사당센터 수리 기사는 어딘가로 통화를 시작하며 핸드폰을 계속해서
핸드폰 전면부에 액정에 금이 나 있는 것을 거론하며
전면에 금이 나 있는것으로 보아 본인 과실이 가능성이 있는것 같은데 보상이 불가능하지 않느냐는 식으로 이야기를 하기 시작했습니다.
통화 이후에도 저를 보며
이것은 본인 과실의 가능성이 보여지기 때문에 일정 금액을 지불하여 수리가 불가피 할것 같다는 식으로 이야기를 하기에
'초반에 제가 몇번이나 확인차 질문을 했지만 기사님께서도 기계 자체에 불량인것 같다고 말씀을 하셨고
기사님께서 보시기에 기기 전면부에 나있는 파손이 기기 전원에 영향을 줄 만큼의 파손이냐' 물어보니
' 그것은 자기가 판단 할수 없고 본사에 문의를 해서 결정한 문제'라는 말만 반복하였습니다.
'핸드폰 파손에 관련된 보험까지 들어놓고 핸드폰을 새로 구입한지 한달이 되지 않은 상태에서
알수 없는 문제로 기기에 전원이 들어오지 않는 것은 문제가 있지 않느냐 그리고 서류를 보냈던 동안 제가 겪어야 하는 불편은
어떻게 해야 하느냐'라고 다시 물어보니
핸드폰을 구입한 정확한 날짜를 물어보며 핸드폰을 구입한지는 이미 한달이 지났고 < 저는 정확하게 3월 10일날 핸드폰을 교환하였습니다>핸드폰을 구입한지 14일 뒤 까지만 무상교환이 가능하다는 고지를 뒤늦게 통보했으며
제가 벌써 한달이나 지났다고 재차 확인을 요구하니
'아 아직 4일이 안됐네'라고 말을 수정하였습니다.
그리고 현재 당 서비스 센터내에는 제가 소유하고 있는 핸드폰을 수리하는데 사용할 수 있는 메인보드가 없으니
파손에 관련된 부분을 본사에 제출을 하고 수리비용을 지불하고 수리를 보내야 한다는 답변을 하기에
' 그럼 이 서비스 센터에서 가능한 일이 무엇이냐, 전면부에 나있는 액정의 흠직은 그렇다 치고 기기를 분해하면서
기사님이 내신 알류미늄 테두리의 흠집은 어떻게 할것이냐??' 물어보니
전면부에 나 있는 흠집을 보여주며 ' 이부분은 본인 과실로 인해 떨어트려 난 흠집이며 자신의 잘못이 없다고 말하기에
' 나의 과실로 떨어트려 액정에 금이 간것은 인정한다 하지만 당신이 낸 테두리의 흠집은 눈으로 보다시피
파손된 액정부위와 전혀 관련이 없는 부위이며 이런 부분을 아무런 언급하지 않고 서류를 제출했을때 나에게 더 불리하게 작용하는 것이 아니냐? 다시 물어보니
' 그 부분은 우리가 100% 커버해 줄수 있다 하지만 이 액정 부분은 그쪽이 잘못해서 생긴 파손이잖아.' 라며 반말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서비스 업체의 불친절함과 지연 나몰라라한 태도에 기분이 상한 저는 그때부터 언성을 높이며
반말하지 말라 그럼 이곳에서 가능한 것이 무엇이냐? 내 돈을 내고 고칠테니
액적 이외에 전원부분을 고치기 위해 얼마나 지불을 하면 되느냐 항의 하니
옆자리 직원과 함께 " 액정은 본인 잘못으로 생긴 파손이잖아 '요'! 성질을 죽여라 우리도 사람이니 기분이 나쁘다 ' 라며
저를 몰아가기 시작했습니다.
나는 한가한 사람이 아니다 3박 4일이란 시간 동안 기계 자체 불량으로 의심되는 불편사항으로
저의 일정과 업무진행에 불편을 겪었으며 본론만 말해서 액정을 제외하고 본체 전원을 들어오게 하는데
얼마가 드느냐 다시 계속 항의를 하며 질문을 하였지만 그곳 직원들은
액정 과실과 본사에 제출하여야 하는 서류 타령만 반복하며
가격에 대한 부분을 답변하지 않았습니다.
마지막으로 정확히 알았으니 내가 지불해야 하는 수리비가 얼마인지 알려달라고 말했을때
제 담장자와 옆자리에 앉아 있던 직원이 수리를 하지 않겠다며 핸드폰을 테이블 위로 올려놓으며
"저 사람 내보내" 라는 말과 함께 저를 쫒아냈습니다.
저는 살면서 한번도 어느 업체에서도 행패를 보려본적이 없습니다.
저 역시도 서비스직종에서 일을 한 경험이 있었기에 무리한 요구를 하는 고객을 응대하는 것이 얼마나 피곤한지 잘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시종일관 불성실한 태도와 업무처리 소비자를 감정적으로 몰고가고 센터에서 내모는 이런 행위는 올바르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심지어 핸드폰을 구힙한 통신사와 제품을 판매하는 업체에서 제시하는 수리점에서 부터 에프터 서비스를 외면받는다면
저는 지금 겪고 있는 불편과 통신기기에 대한 수리에 관한 문제를 어디에서 해결해야 할까요????
작성일:2017-04-05 20:45:34 121.160.219.7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