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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물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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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한진택배 북대구터미널 분실사고 책임

닉네임
아디다스 한정판 분실
등록일
2016-12-09 14:20:54
조회수
2294
첨부파일
 11.jpg (94159 Byte)
아디다스 홈페이지 이지부스트 350v2 레드 265사이즈 당첨이 되어
11월26일에 결재를하고 11월 29일에 한진택배로 배송이 되었습니다.
30일에 북대구터미널에서 정체되서 지금까지 받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12.02)일 오전 10시에 연락해봤더니 배송기사는 받은적이 없다고하고
북대구터미널 상담원은 물건을 찾고있는데 터미널내에 없답니다
그럼 다시 찾아보고 전화달라고 하고 상담원은 1시쯤에 전화를 준다고 했습니다.
안옵니다... 제가 2시에 다시 걸었습니다.
아무리 찾아도 없답니다 2016년 11월 30일 10:34분 (배송원이 배송준비중입니다.)가 마지막 운송내용 입니다.
의문점이들어 배송준비중이면 컨베이어 벨트에서 나온 상태 즉 상품을 사람이 인수하고 배송출발 전 이라는 상태인데...
화난상태에서 다시 전화기 붙잡고 상담원한테 말했습니다 CCTV있죠??
있답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훔쳐갔다고 볼수있겠죠??
하니까 그럴 확률이 높고 다른 배송기사가 오인하여 잘못가져갔을 수도 있답니다.
그말 듣고 더 화나서 그럼 CCTV 확인하고 찾아봐달라고 마지막으로 쏘아부치고 월요일까지 기다려 달라는 말에 일단은 기다리기로 했습니다. 하지만 월요일날 전화가 안오더군요 제가 또 걸었습니다 회신준다면서 왜 안주셨어요 하니까 미안하답니다
결과는 택배물량이 많아서 CCTV확인해도 못찾겠다는 말과함께 환불만 해준다고 계속 말을 얼버무렸습니다..
너무 화가납니다 소비자가 환불을 원하는게 아니라 물건을 찾아달라고 하는데 도착지까지 와서 잃어버렸다는게 이해도 안되고 설명도 안해줍니다 회사측은, 더군다나 한정판신발이라 구하지도 못하고 정가는 28만9000원이지만 현재 개인거래 가격은 75만원에 형성이되어 사지도 못합니다 정말 억울합니다 꼭 기사 올려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작성일:2016-12-09 14:20:54 121.160.219.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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