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초 하얀색 양복상의를 맡겼더니 회색도 아니고 검은색이 아닌 거무튀튀한 색으로 변질되게 만들었습니다. 송파총판 지점장이라는 하문수라는 사람이 전화가 와서 죄송하다고 하더니 가격을 정확하게 알아본다고 하였습니다.
세탁물을 찾는 날이 반드시 하얀색 양복상의를 입어야 하기에 새로운 하얀색 양복 상의를 사야 되었습니다.
그래도 동네고 얼굴 붉혀뵈야 계속 봐야 되는 곳이고 석촌지점의 잘못이 아닌 송파총판의 문제기에 참았지만 본인들의 잘못으로 세탁물이 변질되었으니 보상을 알아본다고 한지 한달이 넘은 오늘에서 전화가 와서 지금 가격은 39,000원이라는 황당한 얘기와 함께 세탁물 변질에 대한 잘못에 대한 사과는 없고 세탁물 보상규정이라고만 이야기 하는 크린위드의 개념없는 서비스와 억울한 심정을 고발합니다.
작성일:2014-08-20 09:40:20 1.233.40.1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