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날 해운대 스펀지 2층 아이원안경점 이란곳에서 칼라 병렌즈를 구입했습니다.
눈은 중요하게 생각하던지라 렌즈 좋은게 좋을꺼란 생각에 좋은거 추천해달라해서 좋은거 가격물어보니 15만원인데 14만원 해주겠답니다. 남자친구가 자기 카드로 결제 해주었습니다.
영화보고 집에 오니 (4시간정도 소요) 눈 충렬 완전 많이 되고 흰자위가 부었습니다.
이상해서 인터넷으로 칼라렌즈 검색을 해보았습니다.
그 렌즈가 칼라에 무늬가 들어가있어 좀 특이했는데 인터넷에 렌즈미 디아모란 제품이랑 똑같았습니다
다른 렌즈가게에서 오천원에 판매되는 것이였습니다. 혹시 몰라서 병렌즈 이미지 사진을 휴대폰에 저장해두었습니다. 렌즈는 똑같이 생겨도 제품 회사나 다른 제질일수도있을꺼란 작은 믿음 설마 오천원짜리를 15만원짜리라고 속이겠내 생각했습니다
다음날 렌즈를 가지고 안경점을 갔습니다.
다른 직원이있길래 오천원짜리 사가지고간 렌즈를 보여주면서 언니 이거 얼마짜린가요? 이랬더니 14만원짜리랍니다!!
그래서 어제 이 렌즈 병좀 보여주세요 했더니 인터넷에서 본 오천원짜리 그 똑같은거였습니다.
캡쳐해온거 보여줬더니 인터넷에 올라온 가격이랑 자기네들은 서비스비 어쩌고 하면서 말을 흐렸습니다!!
그게 말이 됩니까??
요즘은 렌즈 인터넷 거래가 안되고 렌즈미 거기서도 배송안되고 렌즈미 연결된 안경점을 가야지만 렌즈를 살수있습니다. 연결된 안경점가면 오천원에 파는거였습니다!!!
또 한단 소리가 제품이 다를수있다 어쩌고 하길래
그럼 상품 코드명 비교해보자니 렌즈통 안보여줌니다
죄송하단 소리도 없이 오히려 자기가 큰소리 쳤습니다
결국 환불해주겠답니다
근데 어제 받아간 세척액 다시 가지고오랍니다!!
집이 1시간 거리인데 지금 여기 왔다갔다 차비도 들고 눈아파서 지금 다른렌즈도 못낍니다!!
오히려 렌즈 세척액 집에있는거 금액만 현금으로 줬습니다!!
제잘못도 아니고 오히려 사기를 당했는데 눈도 안좋아지고 왕복 2시간거리를 왔다갔다했는데 그건 그쪽사정이죠 어럽니다!!!
너무 어이가 없습니다.
안경점 바가지 심하단 소리 듣긴 들었는데 이건 완전 사기 아닌가요?
피해보상해달란것도 아니였는데 오히려 세척액 강매만 당하고왔습니다. 너무 억울합니다
렌즈에 가격적힌거 아니라고 눈건강생각해서 일부러 비싼렌즈 했는데 사람 인체 그것도
중요한 눈가지고 장난치는 저런 안경점!!! 너무 억울합니다!!!
다시는 이렇게 당하는 소비자 없게 어떻게 안됩니까??
증거는 영수증은 버렸고 문자로 카드 결제 내용과 취소 내용이 다입니다..
작성일:2014-08-19 11:05:58 61.248.18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