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저는 2014년 5월 28일 CJ홈쇼핑에서 방송된 한샘제품(하이바스-네오)을 삼백오십육만원에
접수하여 6월 11일 시공하였습니다.
이집으로 이사오기전 화장실 보수공사를 하였을때 방수층까지 모두 걷어내고 시공하느라, 고생을 많이하여 이번 이사올시에는 화장실을 못고치고 있었는데, 방송을보고 단시간내에 방수층도 건들이지
않는다는 광고에 해보자고 마음 먹고 접수했습니다.
저는 이 집으로 이사올때 싱크대와 안방 장농도 한샘제품으로 구매하였을 정도로 한샘제품을
선호하고 있었으며, 방송을 보고 한샘에서 시공한다고 하기에 믿음이 더했었습니다.
또는 저는 호텔 시설부에 근무하고 있어, 객실 화장실 보수공사시 고려할수있겠다는 심정으로
우리집 욕실을 Sample시공한다는 생각도 가지고 있었었습니다.
그런데, 막상 시공하여보니, 공사금액대비 여러조건을 고려해서는호텔에 시공하기에는 무리가 있지만 집에서는 그런데로 쓸수있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6월 23일 저녁11시쯤 온수호수가 벽속에서 터져서 물난리가 났었습니다. 다음날 보수공사
완료시까지 물을 전혀쓼 업ㅆ는 불편한 상황이엏죠,, 저희 집사람은 한샘측에 강력히 항의하였으
나, 한샘측에서는 한마디 사과 전화를 받지못했습니다.A/S 하여주면 된다는건지...
그럴수도 있겠다고 잊으려 했는데, 똑같은 사고가 7월 1일 저녁11시에 또 발생하였습니다.
이번에도 먼저 교체된 호스가 또 터진것입니다. 누가봐도 제품의 하자라고 판단되는 상황입니다.
똑갇은 사고에대하여 강력히 항의할려고 고객센타의 센타장을 찾았지만, 눈치빠른 여직원은 센터장님은 휴가중.... 할수없이 여직원에게 상황설명을 하고 제품을 회수하여갈것을 설명하였습니다.
계약체결한 대리점사장님의 사과로 위안은 됐지만, 제품의 하자는 한샘본사의 책임이며, 고객은
한샘브랜드를 믿고 계약하는것으로 저는 한샘측의 해명을 요구했고 분명히 보수공사를 거부하였습니다. 시간이 조금지나, 한샘A/S기사분의 전화를 받고, 분명히 똑같은 하자보수는 안되며, 시공하지말것을 밝혔으며, 기사분은 본인이 결정할수없기에 윗사람에게 보고하겠다고 하고 끊었습니다.
퇴근후 집에 와보니 하자공사를 끝내고 가셨더군요... 마감은 엉망으로 되어있었고요...
제가 분명히 거부의사를 밝혔고, 기사분은 윗분에게 보고하겠다고 하고서, 누구허락으로 남의집에
무단으로 들어와서 시공하는지.. 이것은 죄가 않되나요..
똑같은 사고가 같은자재에서 발생했다면, 한번은 해명하고 재발방지노력을 하고서 허락을 득하고 재시공을 하여야 한다고 생각됩니다.
또 제가 한샘측에 강력히 항의하고, 시공불가를 밝혔다면, 한샘측에서도 한번쯤 형식적으로나마
해명을 해야된다고 생각됩니다.. 하지만 일언방구도 없이 무조건 기사분만 보내는 행태가 참으로
무책임하고 형편없는 기업이라고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