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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쥐(G)마켓 경매 조심!

닉네임
binrade
등록일
2012-03-15 11:51:43
조회수
3846
G)마켓에서 메이크업 박스를 경매로 낙찰 받았습니다.

사진에는 참 예쁘고 뽀샤시하게 올려져 있길래 기분 좋게 낙찰금액 입금 하고 기다렸지요.

며칠 뒤에 낙찰된 메이크업 박스가 도착 해서 포장을 열어보니.....

무늬는 같은데 사진에서 본 뽀샤시한 물건은 어디 가고...



한마디로 발로 만들어도 그보다는 낳을것 같은 개 쓰레기 같은 상자가 들어 있더군요.

혹시, 판매자가 실수로 다른 물건을 넣었나 싶어 판매자 연락처에 전화를 하니 부재중....

다음 날도, 그 다음날도 열번 스무번... 심지어 오십번도 넘게 전화를 해봐도 계속 부재중...

이거 왠지 상습범 같은 생각이 들어서 반품 했습니다.

반품 상자 안에 제품이 틀려서 반품 한다고 쪽지까지 써 넣었네요

.

그리고는 어언 한달 가까이 환불이 안돼서 쥐마켓 상담원 여러명과 바꿔가며 상황 설명... 하소연...

결국 몇일간의 상담원과 통화 끝에 나온 이야기는 판매자가 반품 택배비를 달라는 겁니다.



아니!, 도둑이 매를 든다고... 적반하장도 유분수지 자기가 슬그머니 사진과 다른 개 쓰레기 물건 보내놓고,

소비자가 물건이 다르다고 설명서까지 써서 반품한걸 반품 배송비까지 물어 내라니 너무 어이가 없더군요.

이런식으로 슬그머니 사진과 다른 개 쓰레기 보내 놓고 소비자 간 보는

악질 판매자가 있다더니,

소비자가 반발하면 마지못해 환불해주고,

대부분 소비자가 그냥 똥 밟았다 생각하고 포기 하는 점을 노린것 같더군요.



그래!. 이런 상습 불량 판매자는 인터넷 마켓에서 판매를 못하게 해야 다른 사람도 피해를 안볼것 같아서

쥐마켓에 판매자를 퇴출 시켜 달라고 상황 설명을 했더니...



쥐마켓 책임자라는 여자분 하시는 말씀!

"도움을 못드려서 죄송 하지만 그럴수는 없네요" 하십니다.



그래요. 쥐마켓은 판매 수수료가 너무너무 필요 하겠지요.

소비자가 불만이 발생하면 판매자한테 미뤄버리면 되고 , 판매자는 연락도 되지 않고

소비자만 혼자서 이리 뛰고 저리 뛰고 통화비 물어 가며 상담원에게 상황설명 구구절절히 한 예기 또 하고

했던 예기 또 하고...



오죽하면 주문한 물건 정상적으로 보냈다는 판매자 말만 되풀이 하길레

내가 받았던 물건과 판매자 상품 사진과 비교하자고 사진 찍어놓은것과 택배 받았던 전표 가지고

쥐마켓 사무실에서 만나자며 그 판매자 불러 오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누가 거짓말 하는지 확인 하고 거짓말 한 사람이 모든 민형사상 책임을 짛자고 했더니...



쥐마켓 고객 담장자라는 여자분이 기어들어가는 목소리로 하시는 말씀.

"도움을 못드려서 죄송 하지만 그럴수는 없네요"

"도움을 못드려서 죄송 하지만 그럴수는 없네요"

"도움을 못드려서 죄송 하지만 그럴수는 없네요" ....

정말 인터넷 쇼핑몰 편하게 장사 하시네요...



수수료는 받아 챙기고 분쟁이 발생하면 나몰라라 하는 쥐마켓!

앞으로도 계속 그렇게 편하게 장사 하세요!~
작성일:2012-03-15 11:51:43 112.217.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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