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로공사(사장 직무대행 김일환)는 지난 16일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소아암 어린이 환자들의 치료비 지원을 위해 헌혈증 5000장과 치료비 5000만원을 전달했다고 19일 밝혔다.이번에 전달된 현혈증은 한국도로공사 임직원들과 고속도로 휴게소 이용객들의 ‘헌혈증 기부 캠페인’ 참여로 마련됐다. 한국도로공사는 2008년 공기업 최초로 ‘헌혈뱅크’ 제도를 도입해 현재까지 헌혈증 총 7만7000장과 치료비 8억원을 누적 기부했다.지난해 한국도로공사로부터 후원을 받은 환아의 가족은 “중증 재생불량빈혈로 진단을 받아 골수이식을 해야 하는데
[우먼컨슈머= 박문 기자] 한국도로공사는 지난 27일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헌혈증 1만장과 치료비 5천만 원을 전달했으며, 기부된 헌혈증과 치료비는 백혈병·소아암 등 난치병을 앓고 있는 어린이 환자들을 위해 쓰일 예정이라고 밝혔다.2008년부터 시작된 ‘헌혈뱅크’ 제도는 임직원 헌혈 캠페인과 휴게소 이용객 대상 헌혈증 기증 캠페인을 통해 지난해까지 난치병 어린이에게 헌혈증 5만 2천장과 치료비 6억원을 기부했다.차동민 한국도로공사 홍보실장은 “직원들과 고속도로 이용객들이 모은 헌혈증이 난
[우먼컨슈머= 김정수 기자] 한국도로공사(사장 이강래)는 지난 19일 창립 이래 첫 해외봉사단을 베트남에 파견해 봉사활동 범위를 세계로 넓혔다.도로공사는 그 동안 헌혈뱅크 운영, 고속도로 유자녀 장학사업, 교통안전 벽화 그리기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쳤으나 해외 현지 봉사는 이번이 처음이다.도로공사는 직원 21명을 해외봉사단으로 구성해 지난 19일부터 24일까지 4박 6일 일정으로 베트남 하노이의 북부교통직업학교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쳤다.하노이 북부교통직업학교(Northern Transportation Vocati
[우먼컨슈머 박문 기자] 한국도로공사(사장 이강래)는 21일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헌혈증 5천장과 치료비 5천만 원을 전달했다.재단에 전달된 헌혈증과 치료비는 백혈병, 소아암 등 난치병을 앓는 어린이 환자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도로공사는 2008년부터 ‘헌혈뱅크’를 운영하면서 전직원 헌혈 참여 행사와 휴게소 이용 고객의 헌혈증서 기부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2009년부터는 헌혈증 5만 3천장과 치료비 2억 3천만원을 어린이 난치병 치료에 기부했다.이강래 한국도로공사 사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소아
삼성카드, 삼성생명, 삼성증권, 삼성 에버랜드, 삼성자산운용, 삼성선물 등 태평로에 본사를 둔 삼성그룹 6개사는 2월 26일부터 27일까지 이틀동안 태평로 삼성본관 빌딩에서 본사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사랑의 헌혈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번 캠페인은 방학, 설 연휴 등으로 혈액 재고량이 떨어져 혈액 수급에 어려움을 겪는 겨울철을 맞아 헌혈문화를 확산시키고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