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5회째를 맞은 국내 최대 사회적가치 연결 플랫폼 SOVAC(Social Value Connect)은 사회적기업·소셜벤처들의 투자유치, 고객확보, 판로개척 등 주요한 고민을 해결하고 생태계 활성화에 기여하는 플랫폼으로 자리잡았다.15일 서울 광진구 워커힐 호텔에서 ‘새로운 연결과 협력, 지속가능한 성장 – A New Dimension of Connecting’을 주제로 개최된 SOVAC 2023은 기업과 지방자치단체 등 민간 및 공공 부문의 참여를 확대해 사회적기업이나 소셜벤처 등이 직면한 문제를 보다 근본적으로 해결할 수 있
행복얼라이언스는 요기요와 함께 다음달 17일까지 결식우려아동을 위한 기부 캠페인 ‘마음한끼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마음한끼 캠페인은 소비자가 요기요 앱 내 ‘요기요 선물하기’에서 ‘마음한끼 카드’를 구매하면 구매 횟수 1건당 도시락 1개를 전국 결식우려아동에게 전달하는 시민 참여형 매칭 기부 캠페인이다. 이번 캠페인은 양사의 두 번째 협력으로, 지난해 9월 처음으로 진행한 마음한끼 캠페인으로는 인천 미추홀구 결식우려아동에게 밑반찬을 지원했다.이번 캠페인 진행을 위해 출시된 ‘마음한끼 카드’는 선물을 받는 사람이 직접 메
사회공헌 네트워크 행복얼라이언스가 SK그룹의 2차전지 분리막 생산기업 SK아이이테크놀로지와 협력해 결식우려아동 지원 체계 구축에 나섰다.행복얼라이언스는 지난 6일 증평군청에서 SK아이이테크놀로지와 ‘행복두끼 프로젝트’ 전달식을 가지고 증평군 결식우려아동에 도시락을 지원한다고 7일 밝혔다.'행복두끼 프로젝트'는 기업, 지방정부, 일반 시민 그리고 지역사회의 민관 협력을 통해 지속 가능한 방법으로 아동의 결식 문제를 해결하는 사업이다. 이번에는 SK아이이테크놀로지의 공장이 위치한 증평군 지역 아동들에게 밑반찬 도시락을 전달하며 지원 체
행복얼라이언스가 SBI저축은행, 대전 서구청과 결식우려아동 문제 해결을 위해 손잡았다.지난 19일, 행복얼라이언스가 멤버 기업 SBI저축은행, 대전광역시 서구청과 함께 대전 서구 결식우려아동 문제 해결을 위한 ‘행복두끼 프로젝트’ 협약식을 진행했다. ‘행복두끼 프로젝트’는 국내 결식우려아동 문제 해결의 지속가능성 확보를 목표로 기업, 지방정부, 일반 시민 그리고 지역사회가 협력하는 행복얼라이언스의 대표 사업이다. 코로나19 장기화, 경기불황 등 다양한 이유로 끼니 공백이 발생한 결식우려아동을 지방정부가 발굴하면 기업들이 자원을 모아
행복얼라이언스가 결식우려아동을 대상으로 31개 기업·일반 시민과 함께하는 ‘행복상자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행복상자 캠페인’은 2018년부터 시작된 행복얼라이언스의 대표 활동 중 하나로, 멤버사인 기업들의 기부로 마련된 위생용품, 영양간식, 생활용품, 기초화장품 등 결식우려아동들이 일상 속에서 필요한 물품들을 모아 전달하는 캠페인이다.올해 진행되는 행복상자에는 SM엔터테인먼트, SK하이닉스, 비타민엔젤스 등 31개 기업이 마련한 총 28억5000원 상당의 물품 46종이 담겼다. 성별·연령 등에 따라 다양하게 포장된 행
대구광역시 동구 결식우려아동의 지속적인 문제 해결을 위해 기업과 지방정부, 지역사회가 손을 잡았다.행복얼라이언스가 대구 지역 결식우려아동 문제 해결을 위해 대구시 동구, 에이스나노켐, 반야월연근사랑협동조합, 행복도시락사회적협동조합과 함께 ‘대구 동구 행복두끼 프로젝트’ 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행복두끼 프로젝트는 지속가능한 아동 결식문제 해결을 목표로 기업, 지방정부, 일반 시민 그리고 지역사회가 협력하는 사회문제 해결 체계다.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결식우려아동을 지방정부가 발굴하면 일정기간 행복얼라이언스 멤버 기업의 자원으로
행복얼라이언스가 SK에코플랜트와 손잡고 결식우려아동에 도시락을 기부하는 울산 북구 행복두끼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지원 대상은 울산 북구 내 사각지대 결식우려아동 약 40명이다. 지원 기간은 총 1년으로, 양질의 밑반찬으로 구성된 행복도시락 지원과 더불어 꾸준히 결식우려아동들을 살피며 아동들의 영양 상태 개선에 힘쓸 예정이다.이번 지원에서 울산 북구청은 생계가 어려운 취약계층, 저소득 조손 가정 등의 이유로 결식우려 상황에 놓인 복지사각지대 아동 발굴을 맡았다. 이들을 위해 SK에코플랜트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도시
최근 급격한 물가 상승으로 인해 급식 카드 지원 제도가 외식물가 상승률을 반영하지 못하는 등 결식우려아동들의 끼니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다. 이를 보완하기 위해 다양한 주체들이 협력해 영양가 있는 도시락을 제공하는 대책에 관심이 몰리고 있다.이러한 상황에서 행복얼라이언스가 사각지대 결식우려아동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발 벗고 나섰다. 사회공헌 네트워크 행복얼라이언스는 SK스토아, SK증권, SK이노베이션, 행복나래,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행복도시락 광주서구센터, 정읍여성의용소방대, 정읍시자원봉사센터 총 8개 기관과 협력해 정읍시 결식우
행복얼라이언스의 멤버사 SK텔링크, 미래에셋생명, 젠스타메이트 그룹이 ‘익산 행복두끼 프로젝트’에 협력하며 익산 지역 사각지대 결식우려아동 50명에게 6개월간 행복도시락을 지원하기로 했다.행복두끼 프로젝트는 국내 아동 결식제로(ZERO)를 목표로 기업, 지방정부, 지역사회 등이 민관협력하는 프로젝트다. 2020년 시흥시와의 협력을 첫 시작으로 지난달 제주시까지 현재 총 39개 지역의 사각지대 결식우려아동 3,600여 명을 발굴, 총 45만 5천 식의 행복도시락을 지원해오고 있다.이번 익산 행복두끼 프로젝트에 참여한 SK텔링크, 미래
행복얼라이언스가 요기요와 함께 결식우려아동들에게 도시락을 선물하는 ‘행복두끼 챌린지’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행복두끼 챌린지’는 사각지대 결식우려아동을 위해 시민을 비롯해 행복얼라이언스 멤버사인 기업, 정부가 함께하는 온라인 캠페인으로, 챌린지가 처음 시작된 2020년부터 작년까지 총 8만여 명의 시민 참여하여 42만 개의 도시락을 결식우려아동들에게 전달한 바 있다.지난 4월부터 오는 7월 31일까지 진행 중인 ‘행복두끼 챌린지 시즌3’에 행복얼라이언스 멤버사로 활동 중인 요기요가 참여해 결식우려아동을 위한 협력에 힘을
행복얼라이언스가 ㈜일룸, 충주 아이쿱소비자생활협동조합 (이하 충주아이쿱생협), 충주시, 충주지역자활센터와 함께 결식우려아동 지원을 위한 ‘충주 행복두끼 프로젝트’를 진행한다.지원 대상은 충주시 사각지대 결식우려아동 50명으로, 성장기 아이들에게 필요한 영양소를 고려한 양질의 밑반찬 도시락을 7개월간 주 1회 제공할 예정이다.해당 지원은 사각지대 결식우려아동 문제 해결의 전국 확산을 위한 ‘행복두끼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행복두끼 프로젝트’는 사각지대 아동들이 끼니 걱정 없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멤버사인 기업과 지방
복지혜택이 닿지 않는 아이들을 위한 사회안전망 행복얼라이언스와 SK그룹의 국내 유일 복합임업 기업인 SK임업이 사각지대 결식우려아동을 위해 손을 잡았다.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SK임업은 숲에서 추출한 원료로 만든 친환경 화장품 브랜드 ‘수페’ 보습 로션 약 400개를 기탁했다. 해당 제품은 행복얼라이언스가 진행 중인 ‘기초생필품 패키지 지원 프로젝트’를 통해 행복도시락을 지원받고 있는 전국의 결식우려아동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기초생필품 패키지 지원 프로젝트’는 결식우려아동들의 일상생활을 보장하기 위해 기초생필품을 지원하는 프로젝트
행복얼라이언스가 산불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울진 지역 아이들을 돕기 위해 20개 멤버사들과 함께 4000만 원 상당의 행복도시락과 생필품을 지원한다고 16일 밝혔다.역대 최장기간 이어졌던 경북 울진 지역 산불은 지난 13일 진화되었으나, 피해 지역이 서울 면적의 약 35%로 산림과 시설물 피해가 막심한데다가 300명 이상이 터전을 잃고 이재민이 됐다. 이에 따라 이재민을 위한 식사, 생필품, 임시주거시설에 대한 지원이 절실한 상황이고, 복구를 위해 나선 자원봉사자, 소방관, 군인 등 지원 인력에 대한 도움도 필요한 상황이다.행
복지 혜택이 닿지 않는 아동들의 행복안전망 행복얼라이언스는 최근 1만1200명의 결식우려아동에게 SM엔터테인먼트, 이브자리, SK하이닉스 등 29개 기업이 기부한 41종의 제품이 담긴 행복상자 전달을 완료했다고 24일 밝혔다. 지난해 12월 시작해 올해 1월 배송 완료된 2021년 행복상자는 영양제, 생리대, 간편식, 이불, 위생용품, 아이돌굿즈 등 다양한 물품으로 구성됐다. 이는 행복얼라이언스 29개 멤버 기업이 기부한 41종의 제품으로 마련됐으며, 총 30억 원에 해당하는 규모다. ‘행복상자 캠페인’은 2018년부터 진행된 행복
사회공헌 네트워크 행복얼라이언스가 국제전화 ‘00700’을 운영 중인 통신 서비스 기업 SK텔링크로부터 400만 원 상당의 블루투스 스피커를 기탁받았다고 20일 밝혔다. 스피커는 ‘행복두끼 프로젝트’ 진행 지역인 대구광역시 수성구와 달서구의 결식우려아동 200명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행복얼라이언스는 우리 사회가 안고 있는 대표적 과제 중 하나인 결식우려아동 문제에 공감하는 106개 기업, 36개 지방정부, 시민이 협력해 사회문제를 해결하는 행복안전망이다. 기업의 재원과 정부의 공공행정력을 연결해 지역별 결식우려아동들에게 행복도시락을
사회공헌 네트워크 행복얼라이언스가 커머스포털 11번가와 함께 서울시 장애한부모가족에게 행복도시락을 전달한다. 17일 행복얼라이언스에 따르면 행복얼라이언스 멤버 기업으로 활동 중인 11번가는'서울시 장애한부모가족 행복도시락 프로젝트'의 행복도시락 재원 마련을 위한 후원사로 참여했다. 서울시 한부모가족지원센터가 도시락 지원 가정을 선정하고, 헬스케어 푸드테크 기업 잇마플이 도시락 제조와 배송을 책임진다. 해당 프로젝트의 지원 대상은 서울시 내 18세 이하 자녀를 양육하고 있는 장애인 한부모 또는 장애인 자녀를 양육하는 한부모가족으로,
행복얼라이언스가 올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주거환경개선 프로젝트’ 진행을 완료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로써 행복얼라이언스는 상ㆍ하반기 도합 11개의 멤버 기업과 함께 총 5개 지역의 10개 가정과 2개 지역아동센터에 쾌적한 생활환경을 선사했다.행복얼라이언스는 우리 사회가 안고 있는 대표적 과제 중 하나인 결식우려아동 문제 해결에 공감하는 106개 기업, 36개 지방정부, 시민이 협력하여 사회문제를 해결하는 행복안전망으로, 사각지대 결식아동을 대상으로 행복도시락 지원 외에도 멤버 기업들이 가진 다양한 자원을 모아 주거환경개선, 학
행복얼라이언스 회원사인 미창석유공업이 부산광역시 영도구 결식우려아동을 위한 ‘행복두끼 프로젝트’ 사업 기금을 영도구청에 전달했다.영도구청은 관내 결식우려아동 50여 명을 찾고 이들의 건강한성장을 도울 행복도시락을 마련한다. 도시락은 행복을 나누는 도시락 부산서구센터가 제조하며 지속적인 식단관리와 모니터링에 협력할 예정이다. 프로젝트 종료 후에는 영도구가 제도 편입 및 급식 지원 사업과 연결하며 대상 아동들의 지원을 이어갈 예정이다.윤활유 및 그리스 제조업체인 미창석유공업은 지난해 8월 행복얼라이언스에 멤버 기업으로 참여하며 사각지대
유통전문기업 hy는 자사 신선물류 시스템을 활용해 결식우려아동에게 도시락을 전달한다.hy는 전날(24일) 부산광역시 수영구, 행복얼라이언스와 ‘행복두끼 프로젝트’를 위한 행복도시락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이상진 hy 부산지점장, 강성태 수영구청장, 조민영 행복얼라이언스 사무국(행복나래) 본부장이 참석했다. hy는 충분한 식사를 하지 못하는 복지사각지대 아동을 위해 자사 신선 물류 인프라와 프레시 매니저 배송망을 제공한다. 콜드체인시스템을 통해 지역 내 거주 아동에게 신선한 상태의 도시락을 주 2회 배송한다. hy는 취지
[우먼컨슈머= 박우선 기자] 행복얼라이언스가 경기 안성시 내 결식우려 아동들의 문제 해결을 위해 ‘안성 행복두끼 프로젝트’ 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행복두끼 프로젝트’는 결식우려 아동이 하루 최소 두 끼는 보장받을 수 있도록 기업과 지자체, 지역사회가 함께 결식제로(Zero)를 위한 지역 단위 얼라이언스 시스템을 구축해 국내 결식우려 아동 문제 해결을 목표로 하는 프로젝트다. 행복얼라이언스 멤버 기업이 결식우려 아동을 위한 급식 예산 및 복지 서비스를 일정기간 지원하고, 지원 종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