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먼컨슈머= 임명재 기자] KT와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이 손잡고 AI인재 양성에 나선다. 중국도 정부와는 별도로 ‘BAT’ 즉 IT분야 3대 기업인 바이두, 알리바바, 텐센트가 AI인재 양성을 주도하고 있다.KT와 KISTI는 18일 AI 분야 미래인재 양성 협력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양사는 인공지능분야 전문인력 양성 및 연구개발을 위해 △전문교육 과정 공동 개발 △공동 프로젝트 발굴 및 사업 추진 △연구개발 인력 교류 △국내외 행사 공동개최 및 참여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