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먼컨슈머 박우선 기자] ‘2017 프랑스 로레알- 유네스코 여성과학자상’에 한국인 여성과학자 전이랑 박사(박사 후 연구원, Rennes Institute of Chemical Sciences)가 펠로십 부문에서 상을 받았다. 이 상은 로레알(회장 장 폴 아공)이 후원하고 유네스코프랑스위원회, 프랑스 과학 아카데미가 주관한다. 시상식은 현지 시간 11일 파리에서 열렸다.펠로십은 프랑스 내에서 활동하는 신진 여성과학자 박사 20명, 박사 후 연구원 10명을 선발하는 상이다. 2007년부터 총 170명의 여성과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