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먼컨슈머 김아름내 기자] 배달전문 음식점, 장례식장 내 식품접객업소, 애견·동물카페 5,477곳 중 100곳이 위생적 취급기준 위반, 시설기준 위반 등으로 적발됐다.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류영진)는 지난 7월 17일부터 21일까지 17개 지자체와 함께 위생취약우려 식품취급시설을 점검했다.주요 적발 내용은 △건강진단 미실시(34곳) △위생적 취급기준 위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