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 1일 고양 소노캄 호텔에서 ‘2023년 경기도 도로안전포럼’을 개최한다.이번 포럼은 도로시설물 유지관리, 교량 관리 및 재난 대응 관리 방안 추진 등 안전하고 편리한 도로 환경 조성방안을 위해 마련됐다. 경기도와 시군 도로 유지관리 담당자 등 120여 명이 전문가들과 함께 머리를 맞댄다.국토안전관리원 김동주 기술개발실장과 한국건설기술연구원 유용호 전략사업실장, 영남대학교 건설시스템공학과 이재훈 교수 등 전문가를 초청해 도로터널의 유지관리와 시설물 붕괴 방지를 위한 방안 등에 대한 강연이 진행된다.먼저 국토안전관리원 김동주
경기도는 31일 광주 곤지암리조트에서 환경보건안전정책 강화를 위한 지자체 역할을 논의하고 첨단기술을 공유하는 ‘2023년 경기환경안전포럼’을 진행했다.‘효과적인 화학사고 예방과 대응방안 모색’을 주제로 9월 1일까지 열리는 포럼에는 경기도의회, 환경안전 분야 전문가, 도-시군 공무원, 환경기업, 관계 기관, 도민 등 260여 명이 참석했다.포럼에서는 환경부와 경기도, 사업장의 화학사고 예방 체계에 대한 전문가 발제와 토론이 있었으며, 환경보건 정책 방향을 공유하고 사물인터넷(IoT) 등 과학기술에 기반한 환경 오염물질 배출시설관리
이륜차 배달종사자들이 더 안전하게 운전하고 보험료 부담이 낮아지는 등 개선된 환경에서 배달을 수행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된다.배달의민족 물류서비스를 전담하는 우아한청년들(대표이사 김병우)은 정부와 주요 배달업계가 함께 추진해온 배달서비스 공제조합 출범식이 서울시 종로구 코리안리빌딩에서 진행됐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자리에는 국토교통부 관계자와 우아한청년들을 비롯한 주요 배달업계 주요 9개사의 관계자들이 참가했다.최근 배달업계 성장과 함께 배달종사자 수가 증가하면서 교통사고 발생 위험이 늘고 있는 상황이었다. 하지만 높은 보험료로
산업이 고도화됨에 따라 우리나라에서도 인명피해를 동반한 산업재해가 반복적으로 발생하고 있다. 이에 따라 기업들의 경각심을 더욱 높이고 재해를 줄이자는 취지에서 영국의 기업살인법을 모티브로 중대재해처벌법이 추진되었고 내년 1월 27일 본격적인 시행(50인 미만의 사업장은 2024년 시행)에 앞두고 있다.중대재해처벌법은 기존에 시행하고 있던 산업안전보건법과 비교해 보았을 때 기업 경영자의 처벌 수준이 대폭 강화된다. 또한, 안전보건 확보 의무내용도 다양해지고 중대재해 요건으로 규정된 직업성 질병의 종류가 광범위해졌다. 이렇다 보니 산업
[우먼컨슈머= 김아름내 기자] 환경안전포커스 주최로 15일 오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 18층에서 ‘제4회 환경안전포럼·실천대상’이 진행됐다. 행사는 지구 온난화로 변해가는 기후에 환경안전사고가 잇따라 발생함에 따라 환경교육에 대한 분위기를 조성하고 환경문제를 소비자가 다시 생각해보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열렸다. 환경안전포커스 김은해 발행인은 “환경과 안전은 누구도 장담할 수 없는 영역이며 피해 또한 환산할 수 없다”면서 “우리 스스로 실천하고 지키는 지킴이가 되자&
[우먼컨슈머 김아름내 기자] 국회 교통안전포럼(대표 이춘석)의 ‘2017 선진교통안전대상’ 시상식이 6일 오전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개최됐다.지난해 우리나라 교통사고 사망자수는 4,292명이며 부상자는 331,720명에 달한다.2016년 기준 하루 평균 604건의 교통사고가 발생하고 그중 12명이 사망, 906명이 부상당했다. 자동차 1만 대 당 교통사고 사망자수는 1.8명으로 OECD 국가 중 최하위다.국회 교통안전포럼은 심각한 국내 교통문제에 적극 대처하고자 2005년부터 매년 선진교통안전대상 시상식을
[우먼컨슈머 박문 기자] 한국도로공사(사장 김학송)가 12월 1일, 2일 국회 교통안전포럼이 주관하는 ‘제12회 선진교통안전대상’ 기관 표창과 국토교통부에서 주관하는 ‘제9회 교통문화발전대회’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도로공사는 “지난해 고속도로 교통사고 사망자가 2012년 대비 35% 감소하는 등 국정과제인 ‘교통안전 선진화’ 정책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
[우먼컨슈머 김아름내 기자] 국회 교통안전포럼(대표 이춘석)이 9월 5일 오후 3시 국회 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음주운전 교통사고, 현주소와 앞으로 나아갈 길’이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 국회 입법조사처 입법조사연구관인 박준환 박사와 삼성교통안전문화연구소 장택영 박사가 각각 ‘음주운전 감소를 위한 법·제도적 과제’, ‘음주 단속기준 강화 필요성 및
[우먼컨슈머 김아름내 기자] 국회 교통안전포럼(대표 이춘석)이 8월 3일부터 24일까지 ‘2016 선진교통안전대상’ 후보를 공모한다. 이 시상식은 국회 교통안전포럼이 주최하고 국무조정실, 국민안전처, 교육부, 국토교통부, 경찰청, 손해보험협회가 후원한다.올해 12회를 맞는 선진교통안전대상은 교통사고 감소 및 교통환경·문화 개선에 기여한 각계각층의 활동 우수
[우먼컨슈머 김아름내 기자] 국회 교통안전포럼(공동대표 주승용, 이상민) 주최, 국무조정실, 국민안전처, 교육부, 국토교통부, 경찰청 및 손해보험협회가 후원하는 ‘2015 선진교통안전대상 시상식’이 24일 오후 2시 국회 헌정기념관 대강당에서 개최됐다. 우리나라는 작년 한 해 교통사고로 4,762명 사망, 337,497명이 부상을 당했다. 2012년 기준
[우먼컨슈머]한국도로공사(사장 김학송)는 21일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졸음운전 근절 토론회’를 개최한다.교통안전공단, 삼성교통안전문화연구소 등 교통안전 분야 관계기관이 함께 참여하며 졸음운전으로 인한 사망사고가 미치는 막대한 사회적 피해를 줄여보려는 취지로 마련됐다.이날 행사에서는 먼저 △졸음운전에 대한 인식전환 및 대응방안 (홍상연 박사, 한국도로공사 도
[우먼컨슈머] 국내 청소년활동안전 환경조성 및 안전관리 기준 발전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포럼이 개최됐다.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KYWA)은 16일 오후 2시 서울 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청소년활동 안전 포럼’을 열었다.KYWA는 야외활동 안전기준을 마련하고 공인인증관 제도를 통한 안전관리를 현장에서 시행, 공인인증관 양성 및 교육을 실시하는 국제 청
[우먼컨슈머] 국회 교통안전포럼(공동대표 주승용, 이상민) 주최, 국무조정실, 국민안전처, 교육부, 국토교통부, 경찰청 및 손해보험협회가 후원하는 ‘2015 선진교통안전대상 공모전’이 7월 6일부터 8월 14일까지 진행된다.‘2015 선진교통안전대상 공모전’은 대한민국 교통환경․문화 개선 및 교통사고 감소에 기여한 각계각층의 활동우수자 등을 발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