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먼컨슈머 장은재 기자] '2017 실크로드 청년문화교류대장정' 두 번째 항해가 포항에서 시작됐다. 이번 항해에 나서는 탐험대는 11개국에서 182명이 참가한다. 이들은 5개국 5개항의 바닷길 헤쳐 신라인의 기상과 찬란한 문화를 알린다.경상북도와 세계실크로드대학연맹(사무총장 황성돈)은 12일 포항 영일만항에서 한국문화의 원형인 신라문화 재조명과 실크로드 국가와의 글로벌네트워크 구축, '호찌민-경주세계문화 엑스포 2017'홍보-붐업을 위한 ‘2017 실크로드 청년문화교류대장정’ 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