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먼컨슈머 박문 기자] 밀알복지재단(이사장 홍정길)은 18일 서울무역전시장(SETEC)에서 장애인의 날을 기념해 열린 '2018년 서울시복지상(장애인인권분야)’ 시상식에서 우수상을 받았다.서울시복지상(장애인인권분야)은 장애 극복의 본보기와 장애인권 증진에 힘을 보탠 시민 및 단체에 수여하는 상이다. 밀알복지재단은 특수학교와 장애통합어린이집을 운영해 장애인의 교육권을 보장하고, 장애인직업재활센터를 설치해 장애인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등 장애인의 평등한 기회보장과 사회통합을 위해 앞장선 공로를 인정받아 상을 받았다.밀
[우먼컨슈머 김아름내 기자] 서울시가 신체적, 정신적 장애의 어려움을 이겨내고 자립한 장애인 당사자와 장애인을 돕는 개인 및 단체를 발굴해 서울시 복지상을 시상한다. 서울시 복지상(장애인 인권분야) 공모기간은 2월 15일부터 29일까지다. 추천자 중 심사를 거쳐 장애인 당사자 분야 대상 1명, 최우수상 1명, 우수상 2명 및 장애인 인권증진지원자 단체 분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