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먼컨슈머=임명재 기자] 롯데칠성음료가 영업, 생산, SCM(Supply Chain Management)을 아우르는 주요 사업 활동에 대해 ‘현장 중심의 디지털 전환(DT, DX) 추진’을 선언하고, 전담 조직을 구성해 프로세스 혁신을 가속화 하고 있다.그간 일부 영업현장에서는 기존 스마트폰 기반의 모바일 판매 시스템인 ‘SFA(Sales Forces Automation)’의 고도화를 추진해왔다.현장 중심의 판매지원 시스템인 SFA 2.0버전으로 시스템을 개선시켜 기존의 단순 판매지원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