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 오는 31일 ‘깡통전세’ 등 전세 피해자를 대상으로 부동산, 법률, 긴급금융지원, 주거지원 등 종합적인 상담을 지원하는 ‘경기도전세피해지원센터’를 임시 개소한다고 30일 밝혔다.경기도전세피해지원센터는 지난 15일 도가 발표한 ‘전세 피해 대책’의 하나로, 최근 급락하는 부동산 시세에 따라 늘어날 전세 피해를 우려해 대책 발표 10여 일 만에 임시 개소 형태로 우선 운영하게 됐다.센터는 경기도 주거복지센터 9층 공간(수원시 권선구 권중로 50번 길 8-35)에 마련됐다. 이곳에서 경기주택도시공사(GH) 직원, 민간전문가(변호
[우먼컨슈머= 박문 기자] 박차훈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은 14일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응원하는 ‘스테이 스트롱 캠페인’에 참여했다.‘스테이 스트롱’캠페인은 코로나19 극복 메시지를 전 세계로 확산시키기 위해 지난 3월 외교부에서 시작한 릴레이 캠페인으로, 비누 거품을 묻히고 기도하는 두 손과 ‘견뎌내자(STAY STRONG)’ 문구가 적힌 팻말을 든 사진을 SNS에 올리고 다음 참여자 3명을 추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이계문 서민금융진흥원 원장 추천으로 캠페인에 참여한
[우먼컨슈머= 박문 기자] 코로나19 장기화로 혈액보유량이 급감하자 새마을금고중앙회 임직원들이 팔을 겉어붙였다. 지난 8일부터 7월까지 두 달 예정으로 임직원들이 나눔 정신 실천을 위해 전국적으로 단체헌혈에 나선 것이다. 19일 새마을금고에 따르면 올초 박차훈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은 "자산 200조 원 규모에 걸맞은 새마을금고 정체성을 확립하자"며 핵심 경영목표로 제도 개선을 통한 금고 지원, 디지털금융 역량강화와 함께 사회적 책임완수를 강조했다. 새마을금고 직원들의 사회공헌 행보는 새마을금고의 정신과 맞닿아있다. 코로나19 여파에 자
[우먼컨슈머= 박문 기자] 새마을금고중앙회 박차훈 회장이 지난 17일 유럽, 캐나다, 일본 금융협동조합 대표자로 구성된 유럽협동조합은행협회 (EACB) 집행위원회 위원들과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협력방안을 논의했다.집행위 회의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국경봉쇄 조치 등의 이유로 화상회의로 변경돼 진행됐다. 박차훈 회장은 금융협동조합간 연대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새마을금고의 코로나19 종합대책과 긴급금융지원 사례를 소개했다. 유럽협동조합은행협회(EACB)는 협동조합 모델 전파와 글로벌 네트워킹 강화를 위해 전세계 3,000여개 협동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