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먼컨슈머= 김정수 기자] 아시아나항공(사장 한창수)이 몽골 울란바타르 노선을 신규 취항했다. 주 3회 화, 목, 토 운항한다.지난 9일 아시아나항공은 인천국제공항 제1 여객터미널에서 한창수 아시아나항공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신규 취항식을 진행했다.화요일과 목요일은 인천 21시 05분 출발 후 울란바타르 23시 50분 도착, 울란바타르 다음날 01시 20분 출발 후 인천 05시 30분 도착이다. 토요일은 인천 20시 45분 출발하고 울란바타르 23시 25분 도착, 울란바타르 다음날 00시 50분 출발해 인천 05
[우먼컨슈머 박우선 기자]K2(대표 정영훈)는 ‘K2어썸도어’ 홍필표가 세계 최초로 약 2,000km거리의 몽골 고비사막을 무동력 패러글라이딩으로 횡단하는 도전에 나선다고 9일 밝혔다. ‘홍필표’ 대장이 이끄는 ‘고비날다’ 원정대는 8일 인천공항을 출국, 6월 말까지 몽골 현지 적응 훈련을 하고 7월 본격적인 횡단에 돌입하게 된다. 몽골 고비사막 시작 지점
28일 전국에 이어졌던 영하권 추위가 한풀 꺾일 것으로 보인다. 북쪽을 지나는 약한 기압골의 영향을 받은 후 북서쪽에서 확장하는 찬 대륙고기압의 영향을 받기 때문이다. 기상청은 27일 "내일 중부지방은 대체로 흐리고 아침에서 낮 사이 곳에 따라 한때 비(경기북동내륙과 강원중북부내륙 비 또는 눈, 강수확률 60%)가 조금 온 후에 늦은 오후부터 차차 맑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