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은 강한승 대표이사를 재선임했다고 13일 밝혔다. 지난 2020년 11월 쿠팡 대표이사에 선임된 강한승 대표는 3년간 경영관리 부문을 총괄해 왔으며, 쿠팡(주)의 이사회 의장도 겸해 왔다. 이번 임기는 2026년 11월까지다. 강 대표는 지난 3년간 쿠팡의 뉴욕증권거래소 상장을 비롯 유통시장에서 혁신성장을 견인하는 한편 중소기업 상생과 지역 균형 발전에도 큰 성과를 냈다는 평가다.특히 법조인 출신인 강 대표는 지난해 쿠팡이 글로벌 권위지인 IFLR(International Financial Law Review)로부터 아태지역 ‘
허영인 SPC그룹 회장의 장남 허진수 글로벌BU(Business Unit)장이 2022년 1월1일부로 사장으로 승진한다.SPC그룹은 허진수 글로벌BU장을 사장으로 승진 발령하고 글로벌 사업 부서 인사 및 조직 개편을 실시했다고 30일 밝혔다.이번 인사는 국내 성공 모델을 해외 사업부에 빠르게 이식하고, 국가별 책임경영을 통해 글로벌 사업을 더욱 강화하기 위한 방향으로 단행됐다.먼저, SPC그룹은 글로벌 사업을 총괄하는 허진수 글로벌 BU장을 사장으로 승진 발령했다.허진수 사장은 미국, 프랑스, 중국, 싱가포르 등 해외 주요 시장에서
[우먼컨슈머= 김정수 기자] 쿠팡은 강한승 전 김앤장 변호사를 경영관리총괄 대표이사 사장으로 선임했다고 28일 전했다. 강 사장은 청와대 법무비서관, 서울고등법원 판사, 국회 파견 판사, 주미대사관 사법협력관 및 UN국제상거래법위원회(UNCITRAL) 정부대표, 헤이그 국제사법회의 정부대표 등을 역임하고 2013년부터 김앤장 법률사무소 변호사로 근무하며 쿠팡을 포함한 다양한 기술혁신 기업에 대한 법률 조언을 맡아왔다. 쿠팡의 법무 및 경영관리 분야를 총괄할 강 신임 사장은 “쿠팡과 함께 일하며 고객 경험을 최고로 향상시키
[우먼컨슈머= 김정수 기자] 쿠팡이 신사업담당에 박대준 대표이사를, HL 로저스(HL Rogers)를 경영관리총괄 수석부사장으로 각각 임명했다. 신사업 분야의 의사결정을 신속히 진행하는 한편, 인사제도 및 윤리경영 등 경영관리 전반을 체계적으로 관리해 소비자에게 더 좋은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박대준 신임 각자 대표는 홍익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LG전자와 네이버를 거쳐, 쿠팡 정책당당 부사장을 지내다 이번에 대표이사로 선임됐다. 박대준 신임 대표는 “쿠팡은 고객의 삶을 더 낫게 만들 수 있는 새로운 분야를 찾아 개
[우먼컨슈머] 11일, LS그룹에 따르면 구자균 LS산전 부회장과 구자은 LS전선 사장이 각각 회장과 부회장으로 승진했다.이에 LS그룹은 이날 2015년도 임원인사를 실시하며 회장과 부회장의 승진 내용을 밝혔다. 이번 인사에서 LS그룹은 회장 1명, 부회장 2명, 사장 1명, 부사장 5명, 전무 4명, 상무 12명, 이사 신규 선임 11명 등 총 36명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