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기꾼 회사 UN국제물류를 고발함.
한국에서 미국 시카고로 짐을 부치려고 처음에는 짐을 최소로 하여 기본 3cbm 만을 100만원에 운송하기로 UN국제물류와 구두 합의를 하고 2012년 9월 28일 이회사 장수진 이사라는 사기꾼이 도착하여 당초 계획에서 식탁 및 화장대등 몇 개를 추가하여 packing하였습니다. Packing 완료후 짐을 모두 차에 실은 후 부피가 얼마냐고 물으니 그건 지금 알수 없고 콘테이너에 실어야 그 부피를 알수 있다며 가지고 간후 며칠후 13.5cbm이라는 것입니다. 그러니 기본 3cbm을 뺀 10.5cbm중 10cbm에 해당하는 추가요금 200만원을 도착지에서 지불하라는 것입니다. 저는 도저히 그 부피에 대하여 납득이 안 간다고 하니 도리에 화를내며 욕설까지 퍼부으며 그 부피에 대하여 이의를 제기 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부피에 대하여 전혀 확인할 기회도 주지 않고 일방적인 부피 통보 후 그 돈 안내면 물건을 못 찿을 건이란 일방적인 통보에 화가 났지만 어쩔수가 없이 기다리다가 12월 4일 시카고에 짐이 도착 하였을 때 미국 운송 회사인 아시아통운의 권기영 이사님의 입회하에 모든 짐의 부피를 잰결과 5.23cbm이었습니다. 화물을 실을 때 여유공간을 인정한다고 해도 어떻게 실부피 5.24cbm이 13.5cbm으로 될수 있겠습니까? 그리고 200만원이라던 요금도 220만원이라는 겁니다. 그래서 전화를 걸었더니 그제서야 200만원이 맞다는 것입니다. 이후 차액에 대하여 환불하여 줄것을 요청하였지만 역시나 사기꾼이 꿈적이나 합니까?
이런 사기회사 꼭 처벌해야 합니다.
작성일:2013-01-01 06:57:09 175.192.217.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