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추석때 연휴지나서 김치냉장고를 구입하였습니다.
하이마트를 통해 구입하고,,
작년에 김장을 하여 처음으로 김치 보관을 하였고,,
양문형 위에 두칸은 냉동이고 ,., 밑에 서랍형 두칸을 김치냉장고로 쓰고 있습니다..
아래서랍두칸중에 윗칸은 김치보관 '중'으로 놓았고.
밑에 칸은 '오래보관'으로 설정해두었습니다 .
그 중에 밑에칸에서 김치를 꺼내 보았더니
속까지 다 얼어서 ,, 김치를 먹을때 꼭 샤베트를 먹는 것 같이 되버렸더군요
그리고 그 윗칸은 육안으로 볼때 윗부분만 얼음이 얼어있구요,,
바로 as신청하고 오늘 서울 올라오는것도 오후로 미뤄놓고 ,, 기사님을 뵈었는데..
김치를 꺼내서 온도를 재보시더니 ..
얼기는 하였으나 .. 밑에칸에 오래보관이라고 해놓은것이 어는 경우도 있기때문애,,
어쩔수 없으니 이해하고 ,, 기계자체에 그칸 설정온도를 조금 높여 주신다 하십니다.
그런데 제가 전에 다른 김치냉장고 사용할때 김치가 얼어서 그 때도 기ㅣ사님이 설정온도만 조금
높여주셨는데 그 뒤로 얼었던 김치가 다시 녹아서 맛도 이상해지고 결국 못먹게 된적이 있어서
그럼 어떻게 하냐 했더니 .. 어쩔 수 없다며..
설정온도를 조금 높이고도 얼게 된다면 그때 가서 보자는겁니다
,, 여하트 얼은 김치는 보상도 안되고 설정온도 자체를 조금 높여서 다시 써서 괜찮으면 정상이라고 하시길래 손대지 말고 그냥 가시라 했습니다..
아니 .. 오래보관이라는 기능 자체는 김치를 오래보관 하기 위하여 있는 기능인데 ..
그 기능에 두고 두달정도 그대로 뒀다가 먹으려고 보니 김치가 얼어서 .. as를 부른것인데
그 기능을 쓰시면 얼수도 있으니 설정온도만 좀더 높여주신다며 .. 김치가 녹으면 그냥 먹으라는데
그리고 기계는 이상이 없다는게 맞다니요.. 240만원이나 주고 산 김치냉장고가 첨부터 얼었는데 ..
이상이 없다니요... 그럴수도 있으니 ,, 이해하라니요 ..
그리고 김치마다 간이 틀려서 완전 싱거운 김치는 같은 김치냉장고 여도 얼 수 있다는 말도 하시네요 저희 김치 드셔보시더니 좀 짜네요 라고 하셨는데 .. 그럼 싱거워서 얼어버린건 아니네요'??
말도 안되는 소리입니다 .,.이렇게 얼어버린다며 그 기능을 왜 넣어셨고 ,, 살때나 설명서에
그 버튼을 눌러 놓으면.. 김치가 얼수도 있다고 누가 얘기나 해줬나요?
님들이 고객이라면 ..240만원이나 주고산 .. 김치를 맛있게 오래 보관하려고 구입한 냉장고에서
김치가 얼었는데 .. 설정온도만 조금 높여서 그냥 정상이라면 이상없는거니 그냥 쓰라면 이해가 되시나요?
얼은 김치는 분명 녹으면 못 먹게 될겁니다 ..그런 김치에 대한 보상도 없을뿐더러 .. 온도만 조금 높여쓰시면 된다니... 이걸 어떻게 이해하라는 겁니까?
지금 소비자 고발센터에 연락했더니 .. 그 분이 설정온도 안올리고 계속 써도 얼게 되면 .. 다시 as신청하고 같은 이유로 두번이상 접수하고 교환받으라 하더군요 그것도 안된다 하면 내용증명을 보내라 하내요
그래서도 해결이 않나면 다시 연락을 달라하네요...
그리고 나서 혹시나 하고..'중'으로 해놓은 칸에 넣어둔 김치도 꺼내 먹어보니 상온에 2~3일 놓았을때 익은맛 처럼 김치가 또 익어있네요
이것또한 김치보관 중으로 놔둔건데 김치가 알맞게 익어버렸는데 이건 정상이 맞는건지???
이건 나중에 알아서 말씀드리니 별 답변이 없으시네요 ..
어쩜 240만원이나 주고 새로산 김치냉장고가 이모양입니까?
엘지 청주서비스 센터 쪽에서는 기사님과 얘기 해보았떠니 고장이 아니고 얼은 김치도 생각보다 꽁꽁 언게 아니라서 기계가 이상이 있는게 아니랍니다 .. 김치 속까지 얼음이 다 끼어있는데 .. 꽁꽁언게 아니라 기계정상이니 .. 기본설정 온도를 조금 높이고 사용 하시면 될것 같으시다는 말만 하시고 ,, 다시 전화 하신다더니
역시나 똑같은 말만 하시고 ,, 절대 잘못 되었다고는 안하시네요 ..
여러분들 .. 전자제품 사실때 정말 ,, 운이 좋으셨야 겠네요 .,.
어느 냉장고는 처음 사용할때부터 얼지 않고 잘만 되는데 ..
어느 냉장고는 김치가 얼어서,, 기사님 오시고 설정된 온도를 올려서 써야되고,,, 그런데 정상기계라 하시니
정말 ,,
작성일:2012-01-16 22:20:03 14.138.76.2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