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쓰는 분들 중 선택약정 만료시점 지났거나 되신 분들 요금 잘 보세요.
선택약정(기본료에서 25%할인) 계산 방식 변경으로 요금이 상승했습니다.
개인이 사용하는 요금제에 따라 매 달 몇 십원 몇 백원 일지라도.
그게 계속 납부해야 할 금액이 된다고 합니다.
저는 이번 10월에 알았는데요.
통신 기본료에서 25%할인은 문재인 정부 때였나, 국가에서 시행한 걸로 알고 있는데.
통신사 측은 그 할인은 우리가 해주는 거고, 회사가 안 해줘도 그만이라는 식이네요.
더 편리한 계산방식을 위해 변경된 거라는데.
왜 진작 안했나요?
돈도 더 받고 더 편한 계산 방식이 있었는데??
그럼 왜 할인해줬냐 하니 대답 없음.
LG나 KT는 해주는데 SKT만 안 해주면 말 나오니까??
고객이 내가 사용하고 납부하는 요금제를 알아야 하는 건 당연한 거 아닌가요?
회사 마음대로 요금 변경할 거면 계약은 왜 하는 건가요?
그리고 요금제 변경 시 이것도 계약인데 계약을 기업이 일방적으로 변경하는 것도 노이해.
다른 고객들도 요금이 오르면 올랐지 내리진 않았겠지요?
선택 약정의 계산 방식 변경으로 올랐다니 거의 올랐겠군요.
똑똑한 소비자가 됩시다!!
작성일:2025-11-05 14:18:58 119.71.115.1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