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년 주방 인테리어- 한 달 정도 후 쯤 삼겹살 굽는데 연기가 안 빠짐.
(리바트는 후드 회사에 문의하라 함. 서로 탁구 쳐서 리바트와 하츠후드회사 번갈아 또 내가 전화 열댓번 이상)
설치는 리바트가 하고 문제 있다니 또 그건 후드 회사에 연락하라네??
설치 때 내가 첨에 후드는 따로 한다니 뭐 그럼 가격 올라간다 우리 기사도 다한다 이러더니??
문제 발생하면 남 탓??
그래서 리바트에 같이 맡겼더니 문제가 연달아 발생!
후드 기사님 와서 점검했으니 외관상 문제는 없고
자세한 건 후드 박스를 열어 연통 등을 봐야 하는데 박스가 열 수가 없이 설치.
박스 문 달아주는 문제로 몇 달 싸움.
현대 관련 회사 죄다 찾아 전화 메일 접수.
계약한 백화점 관련 부서 담당도 여러 차례 통화 및 방문.
오프라인에서 해도 이 정도임.
전화는 안 받거나 받아도 담당은 누군지. 돌리고 돌리고~
현대본사고객센터측과 간신히!! 연락되어 확인 후 연락. 확인 후 처리. 계속되는 인내심 테스트.
(참고로 콜센터는 걸면 대기 1명인데 연결 잘 안됨. 그냥 끊기기도.)
그리고 23년 4월경 후드 문제 발생.
전동댐퍼 설치 시 안에 날개 미제거.(시공 시 잘못)
이 때는 1년이 지나지 않아 무상처리.
당시 저희 집에 온 기사님이 경력 3개월의 초보였는데 그 분을 욕하려는 게 아닙니다.
젊은 분이 서툴지만 최선을 다해 열심히 하는 게 보였고 부모님도 아들같은 마음으로 좋게 생각했으나
왜 리바트는 애초에 선임이라던지 누군가와 함께 보내지 않았는가 입니다.
그래서 안전하게 문제없이 잘 설치를 돕던지 추후 검사라도 해줘야 하는 거 아닌가요?
뭐~다 인건비 아끼려고 한 명 보내긴 한다지만.
그럼 경력자를 보내시던지요.
회사는 이론만 가르치고 고객 집에서 실습 시키나요?
계약 시 날짜도 제가 이 쯤으로 해서 언제가 괜찮은지 협상해서 정했고요.
저는 살면서 빨리 빨리를 요구한 적은 단 한 번도!! 없습니다.
천천히 하더라도 잘 해 달라 했고, 후드 시공만 반나절 이상 걸린 것도 말이 안되죠.
주방 시공 하루면 되는데 총 이틀 걸림.
어제 온 수리기사님 말씀이 후드 기둥 부분이 떨어진 게 피스로 박아야 하는데 학건으로 쏴서 그렇다 하심.
부실 시공 맞았고 본사고객센터측에 미리 전화했는데 당일까지 연락없었고, 결국 기사님 통해 무상처리된다 답변 들음.
그런데 콜센터는 무조건 출장비 22,000에 부품 수리비 등은 기사님이 방문해 보고 결정한다 이렇게 답변.
무상수리 기준은 기간이 아닌 상태를 보고 출장비를 요구해야 하는 거 아닌가요?
이 기준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었음 하는 맘으로 글을 남깁니다.!!
추신:후드 문 없었음 또 후드박스 다 뜯고 박고 붙였을 듯!
리바트는 저한테 감사하세요!!
(지금도 후드박스 안쪽 벽에 구멍 2개만 뚫으면 될 걸. 위치 조정하며 다시2개 또 뚫어서 그것도 화나는데. !!)
작성일:2023-11-16 11:23:52 59.5.72.2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