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 정말 대단합니다. 주문한 상품이 늦게 도착해서 반품을 하려고 하니, 왕복 택배비를 5000원을 내라더군요!! 그럼 늦게 도착한 것은 누가 책임 지냐고 했더니? 자기네들 소관이 아니라더 군요.. 울며 겨자 먹기로 5000원 동봉해서 반품신청 했는데, 일주일이 지나도 찾아 가지도 않습니다.
항의 전화 했더니, 이사람 바꿔 주고 저사람 바꿔 주고, 하도 열받게 해서 담당 팀장 바꿔 달라고 했더니 하루가 지나도 연락이 안옵니다. 그동안 통화한 사람만 상담원 문혜선,양연아, 팀장 오?? 등 일관 되게 하는 말이 자기네는 책임 없고, 판매자 잘못이랍니다. ㅈㅈ 그럴거면 판매자한테 수수료는 왜 받아 쳐먹냐니깐? 수수료를 받는다고 해서 반품 안돼는 책임은 자기네들한테는 없고, 요청만 할 수 있다네요? 그동안 휴대전화로 전화건게 아까워서리~~ 고객 보상 제도는 없냐니깐? 11번가는 아에 그런게 없답니다....
정말 한심합니다.. 비싼 돈들여 실천도 안돼는 광고하지 말고, 택배사 같은데 제휴라도 해서 옥션이나 지마켓처럼 고객편의좀 생각하는척 이라도 해보세요? 하는 일이 딱 SK그룹처럼 똑같네요!!! 11번가 물건 절대 안삽니다... 주변 사람이 사면 도시락 싸가지고 다니면서 말릴거에요....마지막으로 전화한다던 유은지팀장은 전회도 안오고, 엉뚱한 사람이 전화해서는 첨부터 설명해 보라네요~~~ 이런 개 ㅆ ...
작성일:2012-01-11 19:45:25 14.138.76.2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