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에 보면,
기자님에게는 고객과 원만히 협의하겠다. 라고
홍보팀 팀장이 답변했음에도 불구하고,
연락도 없고,
협의할 생각 1도 없고
여전히 보상받고 싶으면 저기 서명하라고 함.
홍보팀은 고객과 통화 연결 안해줌
다른 직원이 계속 중간 역할.
(그리고 홍보팀 팀장이
기자님에게는 저런 확인서를 본 적이 없다고 했다 함.
본사 서비스 혁신팀에서 저 확인서가 회사의 정식 서류라고 했는데?)
기사에 못다한 얘기 잠깐 하자면,
후드 설치시 전선 연결할 때. 접지선을 찾아야 하는데.
기사님이 전기가 통하는지 안통하는지 확인해 보는 그런 장비가 없어서
저랑 저희 아버지가 근처 전기가게 사장님까지 모셔왔거든요.
후드는 전기가 연결되는 건데 추측으로 연결하면 안되잖아요.
아무리 시공기사님들이 하청에 하청이라도
기본적으로 필요 장비는 갖고 다녀야 하는 거 아닌가요?
그런 장비를 시공업체에서 줘야하는데 안준 건지, 기사님이 없었던 건지 모르겠지만요.
기업 이름만 검색하면 홍보성 기사나 광고가 많이 보이고
민원이나 불만은 개인 블로그나 소보원, 특정한 곳에 한정적으로 보이는데
기업 이름만 검색해서는 불만 글은 잘 나오지도 않음.
하지만 하자, 불만 사례 찾으면 다 보임.
저런 식으로 소비자 알기를 우습게 알고
갑질하는 대기업의 확인서와
협의도 안하면서 협의하겠다고 거짓말하는 리바트.
똑똑한 소비자 분들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많은 피해와 사례들이 보이는데
저를 비롯한 다른 분들도 힘내서 꼭!! 피해보상 받읍시다!!
작성일:2022-04-07 12:46:56 121.160.226.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