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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해외대행 구매후 환불에 대한 네이버 측 태도

닉네임
환불요청
등록일
2022-01-06 17:22:35
조회수
660
해외대행 구매후 환불에 관련에 대해서 제보드립니다.

네이버 쇼핑몰에 입점된 업체로부터 해외물건을 대행해서 구매를 했습니다.

그런데 물건 상세정보에도 초기불량에 대한건 반품이 가능하다가 명시가 되어 있는데도 불구하고,

물건이 초기불량으로 의심이 되는 부분이 있음에도 반품을 거부합니다.

네이버측에서는 업체랑 해결을 하라는 입장이고, 나몰라라 하는 입장입니다.


제가 얘기하싶은건 네이버측의 태도입니다.

네이버 쇼핑몰에 입점된 업체와 이러한 일이 발생했으면 구매자의 입장과 판매자의 입장을 조율시켜서

분쟁소지를 해결할 수 있게 해주어야 하는데 네이버는 당사자끼리 합의를 봐라는 입장입니다.

이렇게 얘기하면서 네이버는 입점업체로부터 결제 수수료를 챙겨갑니다.

네이버도 판매자랑 한통속인 건가요?


카드 회사에 이의 제기를 해봤지만, 한국소비자보호원에 연락해서 피해구제를 받으라는 답변만 받았습니다.

정말 너무 합니다.

구매자는 초기불량인 물건에 대해서 반품을 할 수도 없고,

반품을 하더라도 터무니 없는 반품비를 내라고 합니다. 이게 말이 됩니까?

네이버는 입점한 업체가 이렇게 하는 행동에 대해서 제제를 할 수 있는 방법이 분명 있는데도

구매자에게 한국소비자보호원에 연락해서 피해구제를 받으라는 답변만 하지 직접적인 행동을 보이지 않습니다.

저는 네이버의 이런 행동이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네이버는 그저 판매업체를 입점하고 결제 수수료만 받아가면 그만인 업체 인가요?

네이버의 이러한 행동도 납득이 안가고, 판매업체의 초기불량에 대한 반품을 안해주는 행동도 저는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작성일:2022-01-06 17:22:35 203.251.16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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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먼컨슈머 2022-02-03 17:09:34
불량상품의 환불 문제로 마음고생이 크셨을 것 같습니다. 연락처를 남기시지 않아 댓글로 답변 드립니다.

구독자님의 말씀처럼 네이버와 같은 통신판매중개업자는 상품 주문, 배송, 환불의 의무와 책임을 모두 해당 판매업자에 있다고 법적고지하고 있습니다. 독자님과 같은 피해사례가 반복되고 있지만 포털플랫폼에서는 전혀 책임을 지지 않는 것이죠.

업체 측이 불량을 인정하지 않는 현 상황에서 독자님이 하실 수 있는 방법은 한국소비자원에 의뢰해 제품불량 증빙을 받는 것입니다. 한국소비자원 소비자상담센터는 단일 대표전화 '1372' 를 통해 전문분야(자동차, 병원·의료, 금융·보험), 일반분야(전문분야 외 모든 상담)별 상담기관을 연결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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