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8월중에 삼성전자 77인치 TV (KQ75QT67AFXKR) 계약을하고 9월25일에 이삿날에 맞춰 배송 및 설치를 진행하였습니다.
지금까지 문제없이쓰다가. 10월1일경에 TV액정에 가로줄픽셀이 나간것을 발견하여 10월5일에 AS접수를 진행하였습니다.
10월15일에 엔지니어가 방문하여 측정결과 액정패널이 문제가되어 이부분 교체를 해야한다고 전달받았고,
부품 수급이 조금 어려워서 길게는 보름정도 기다려야 한다고 들었습니다.
그래서 11월1일까지 기다리다가 제가 먼저 전화했습니다. 엔지니어분께,
그러나 들은 대답은
"오늘 연락이 왔는데, 부품수급이 어려워졌고, TV는 단종이 되어 감가삼각비용을 계산해서 현금으로 돌려줄수있다"
"우리는 TV교체 및 부품수리를 원한다"
"그건 힘들다 코로나19때문에 부품수급이 중단되었다, 방법은 하나뿐이다 돈으로 받으셔야한다."
"그럼 얼마나 줄수있는거냐 "
"매장에서 영수증을받아 내부에서 가격계산을해야한다"
이렇게 받고 그다음날 전화가 와서
"총 22만원을 제하게 되었는데, 부품이 생산이안되는부분은 자기네 잘못이니 감안해서 9만원만 제하는걸로 되었다"
라고 답변을 받았습니다.
저희는 그래서 부랴부랴 다른TV 파는것도 구경하고 새로살 TV도 다 정하고
다음날 다시 전화드려서 TV회수해가시고 현금으로 진행해달라고 요구했습니다.
하지만 돌아온 답변은 그때 진행된 금액으로 줄수없다 였습니다.
왜?
이틀만에 부품생산을 하여 들어올 수 있다고 되었답니다.
근데. 이부품도 12월에나 들어오려나 싶다고 합니다.
말이됩니까?
이틀만에 9만원만 제하겠다에서 22만원을 제한다고 통보를 합니다.
구멍가게도 이렇게 안해요.
너무나 화가나서 상담원 연결을 진행해 통화하였는데 그 담당자는 앵무새더군요
뭐, 자기네는 회사입장이니까 회사입장의 말만 전할수있다.
우리는 22만원을 제할 수 밖에 없다.
저희한테 미안해 해야하는거 아닌가요?
제품 구입해서 우리가 몇년을 쓴것도아니고, 1년 끽해야 1년사용하였습니다.
벽에걸려있어서 액정에 뭐 맞은것도 없구요.
큰 TV를 구매했다고 아빠는 엄청 기분좋아해서 늘 아끼던게 TV였습니다.
한국의 대기업이 소비자를 조롱하는것도아니고, 이틀만에 말이바뀌는게 이해가 안갑니다.
너무나 화가나서 당신과 대화할 수 없고 윗사람 통화하게해달라고 요청은 해두었지만
이런경우 어떻게 진행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작성일:2021-11-04 18:22:23 203.251.169.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