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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3월 5일에 190만원을 결제 후 청호나이스 냉온 얼음정수기를 자택 주방에 설치하였습니다.
그런데 설치 직후부터 알 수 없는 소리가 났으나 바로 옆
노후 냉장고(11년사용)소리인줄 알고 제때 AS 신청을 하지 못했습니다.
(냉장고 AS를 받거나 냉장고 교체를 해야겠다고 잘못 판단함)
2020년 코로나로 인해 가족들이 하루종일 집에 있어 보니 소리가 너무 심해 자세히 살펴보니
냉장고가 아닌 청호나이스 정수기에서 나는 소리였습니다.
정수기에서 나는 소리가 너무 심해 보증기간 기간 12개월은 지났으나,
60개월 점검계약이 되어 있는 상태의 정수기여서 AS를 신청했습니다.
“꺼억꺽꺽꺽꺽...”이런 괴음이 나며 야간에도 소리가 나 가족들이 잠을 잘 수 없는 지경에 이르렀습니다.
그래서 2020.10월에 1차 AS 신청을 하고 정수기를 갖고 가서 수리 후 다시 재설치를 하였지만
소리가 계속 났고 2020년 11월 다시 2차 AS 접수 후 다시
본 제품을 갖고 가서 3주 뒤에 다시 재설치를 하였습니다.
하지만 정수기에서 나는 비정상적인 소리는 없어지지 않았습니다.
2021년 4월에 3차 AS를 신청하여 AS받았으나 여전히 “꺼억꺽꺽꺽꺽...”
이런소리가 났으며 때론 7-8차례 이상 계속됩니다.
(때로는 2-3번만에 그침, 40평 아파트인데 방문이 열려 있으면 안방 화장실 말고는 집안 어디에서든 소리가 들림
,AS기사도 정수기에서 이런 소리가 나는 건 처음 듣는다함)
소리파일을 들어 보심 아시겠지만 마치 공포영화에서 나는 소리 또는
고장난 문을 열 때 나는 소리와 흡사해 매우 기분이 나쁘고 녹음파일에서 보다 실제로 들으면 소리가 더 큽니다.
정수기에서 나는 괴음은 밤낮을 가리지 않아 낮에 거실에서 공부하는
자녀들이 스트레스를 받고 밤에는 수면에 방해가 될만큼 소리가 크고 소름끼치는 소리가 납니다.
( 일반적으로 정수기에서 날 수 있는 졸졸 물 흐르는 소리 및 달그락 얼음 떨어지는 소리 아님)
청호나이스 정수기 제품에 하자가 있는데도 AS기사는 더 이상 해 줄 수 있는 게 없다고만 하고
현재까지의 사용료는 감가하고 제품가의 일부만 환불해 주겠다고 합니다.
계약서상에 명시된 60개월 동안의 점검 내용이 있는데도 수리가 되지 않는
정수기 제품에 대해 그 어떤 보상 및 수리도 진행이 되고 있지 않아 그 피해는 고스란히 소비자에게 돌아오고 있습니다.
AS신청을 하면 기사는 오지 않고, 콜센터에서는 계속해서 현재까지 사용료를 제하고 일부 금액만
돌려줄 수 있으며 그것도 2021년 5월까지만 가능한 조건이라며 소비자를 우롱하고 있습니다.
그리하여 청호나이스 하자 제품 및 AS 불이행으로 인한 심각한 물질적, 정신적, 신체적 피해에 대해 제보하는 바입니다.
작성일:2021-06-25 15:3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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