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지폴 디럭스 수납장 프레임 엣지부분에서 기준치 초과의 카드뮴이 검출되었습니다.
그런데 세이지폴에서는 특정 색상제품에 대해서만 리콜을 진행합니다.
다른색상도 같은 프레임을 쓰는게 분명한데, 검사를 진행 할 때 사용한 그 색상만 리콜을 진행한다는 겁니다.
프레임은 모두 같은 프레임을 쓰는데 이런 대처가 말이되지 않습니다.
다른것들에 대한 안전성을 입증할만한 증거를 제시하던가, 그렇지 못하다면 모든것에 대해 보상을 해주어야 합니다
그런데 업체에서는 나몰라라 하고있고 소비자가 나서서 제품에 대한 검사를 하니마니 하고있습니다.
그리고 처음 업체에서는 생산 회차가 달라서 다른것들은 괜찮다느니, 주문 후 제작방식이어서 괜찮다느니
계속 말을 바꾸고 있습니다.
게다가 실제 주문한 날짜보다 제품에 붙어있는 제작시기가 더 이르게 되어있습니다.
항상 선주문 후 제작으로 판매했는데, 이런일이 가능한지나 모르겠습니다.
아기 물건을 살 때는 안전인증이니, 뭐 그런 말들을 보고 믿을만하구나 하고 사게되는게 엄마인데
제가 보고 산 페이지에는 안전인증 일련번호도 지금에서야 검색해보니 다른 제품이 나오네요.
kc마크 붙여놓고 그 옆에 인증번호 써놓는거, 그거 누가 검색해보고 삽니까?
그렇구나 인증되었구나 하는것이지, 검색해보고 사는사람 없을겁니다.
이런 일이 비단 여기에서만 일어나지 않는다고 생각하니 여태 속고 산건 아닌가라는 생각도 드네요
이건 소비자를 기만하는 일입니다.
기업에서 전 제품에 대해 검사를 진행하고 그 결과를 공지, 결과에 따른 마땅한 보상을 해야한다 생각합니다.
그리고 안전인증이니 뭐니 그 번호를 상품 페이지에 정확히 기재하지 않고 소비자를 속인 것
저는 이 상품에서만 일어나는 일은 아닐거란 생각이 듭니다.
이것 바로잡지 않는다면 안전인증 모든 소비자가 빋지 못하게 되는 날이 올것이라 생각됩니다
공론화 하여 문제를 바로잡을 수 있게 도와주세요
작성일:2021-06-08 22:41:04 121.160.226.4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