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개월을 참았습니다.
제가 2015년8월쯤에 조그만매장을 오프하면서 ADT캡스를 신청하였구요..
매장을 오래할 생각이 없었기때문에 처음부터 제가 매장을 철수하게되면 언제든 위약금없는 조건으로 계약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작은매장이라 세금계산서가 필요없었기때문에 기존에 가지고있던 다른사업자번호로 세금계산서 받아도되겠냐고 여쭤보니 가능하다고 하여
기존 사업자번호로 세금계산서를 받았습니다.
그리고 1년이조금안된 2016년 6월10일에 가계를 빼게되어 5월에 전화를 하니 한달전에 고지를 하지 않으면 1달치 요금을 다 내야한다고 하여 6월은 10일도 사용안하고 6월분을 납입하였습니다.
그리고 저는 매장을 다 철수하고 기계도 다 철수해 가시고 다끝난거냐고 하니, 다 마무리됐고 6월분 월사용료만 내면 된다고 해서 6월분 사용료 납입후 마무리되었습니다.
그런데7월 에 7월분 요금이 자동이체로 빠져나갔고,
전화해서 철수하고 철거해 가지않았냐?돈이 빠져나갔다. 말씀드리니 .죄송하다며 빠져나간 한달 사용료를 환급받았습니다.(환급을 해줬다는것은 자기네가 철거를 했고 다 마무리됐다는걸 인정)
그리고 저는 그통장을 더이상 사용하지 않았기때문에 ..그렇게 시간이 흘렀는데..
11월에 어의없이 추심문자를 받았습니다.
제가몇개월간 요금이 연체되어 추심한다는 내용
너무 어의가 없고 심장이 떨려서 담당자에게 전화를 하니..
이제서..계산서를받은 사업자가 살아있어서 위압금을 물어야한다는 어의없는 말을하고 ,본사입장이라 어쩔수 없다고 말을하고..그래서 본사에 전화를 하니..
죄송합니다. 연락드리겠습니다
무한반복 전화할때마다 내용를 다시얘기해야했고 죄송합니다..
그러고 아무연락이없기를 한 10번쯤?
고객센터 담당자와 겨우 통화를 하게되었고
그분이 처리하겠다고 하고 .. 연락없어서 일이 해결됐다고 생각했는데..
12월에 추심이 또 오고..
또 반복
또 처리햐주시겠다하고..
또 해결이 됐나 했는데.
몇일전 2월10일 또 추심이 왔습니다.
또 반복 대리점에서 전화가와서는
이제와서 철수할때 있지도 않았던 철거비를 저에게 부담하라고 하고 ..
도대체 3계절이 지난 지금 왜 내가 이것땜에 이러고 있는건지 너무 화가 납니다.
살아있는 사업자번호는 집주소로 되어있어 매장도 아니고..
처음에는 사업자가 살아있어서 안된다고 하더니,
이제와서 이름바꿔서 철거비를 내라고 하고 말을 이렇게 저렇게 계속바꾸며 추심을 하는데
제 상식으로는 이해가 도저히 가지 않네요
정말 소비자만족도 1위회사가 맞나요?
전화를 하면 신규가입에만 열과성을 다 하고
기존 계약끝난 고객은 고객이 아닙니까?
저를 비롯해 주변에 누군가가 보안업체를 고민한다면 절대 켑스는 아니라고 말하고싶습니다.
계약해지할때 분명 담당자가 세금계산서 사업자부분을 본사에 고지 안해서 일이 이렇게 된거 같은데..
담당자가 일처리를 못해서 벌어진걸 소비자에게 떠 넘기려고
이핑계,저핑계 고지명목을 이렇게 저렇게 바꿔가면서 ,
추심을 하고
구찮고 무서워서 고지하게 만드는..
이게 조폭과 뭐가 다릅니까?
적어도 처음에 제 실수로 이만저만해서 이렇게 됐다고 했다면 ..
어느정도 이해 했을 겁니다.
한달 다 사용하지도 않고 한달분 내라고 할때도 군말안하고 냈구요..
어떤 소비자가 어떤 만족을 하는지 정말 궁금하네요
작성일:2017-02-20 20:41:55 121.160.219.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