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하세요.
8월 중순 마트에서 CJ제일제당의 컵반(미역국, 황태국등) 제품을 구매 하였습니다.
10월 21일 먹기 위해서 컵반에 있는 햇반을 전자레인지에 데운 후 먹을려고 뜯어보니 황당합니다.
이상한 냄새도 나고, 부패된 밥처럼 아니면 숯으로 된 밥인지 시커멓게 되어 있습니다.
첨에는 흑미 밥인줄 알았습니다.첨부 사진을 보세요. 유통기한은 2017년 4월까지 입니다.
결국 먹지 못하고, 다른 음식을 시켜서 먹었지만 찝찝한 마음과 만약에 모르고 먹었다면 어떻게 되었을까요? 이런 제품을 판매하여서 소비자에게 먹으라고 판매 하는 CJ제일제당의 품질에 대한 의구심이 듭니다. 더구나 요번이 처음이 아닙니다. 지난 9월에도 똑 같이 발생 되어서, 당시에는 처음이라서 관리상에 문제가 있겠지 하고 그냥 버렸는데, 2번째로 동일한 증상이 발생 되니
이것은 판매중인 컵반에 있는 햇반 전체가 다 문제가 있다는 생각 입니다.
이런 식품을 전국민을 상대로 판매 하고 있는 CJ에 대해 철저한 조사와 검사가 필요 합니다.
CJ제일제당 고객센터로 이러한 문제가 있다고 연락 하였더니,오직 부패된 제품 회수에만 신경 쓸 뿐 입니다. 부패 제품 회수해서 결과를 보고나서 얘기 해 주겠다는 고객에 대한 CJ의 자세는 파렴치 합니다 먹거리 제품을 이렇게 만들어서 판매 하면서 ,만약에 어린이가 모르고 먹었다가 큰 사고가 났으면 누가 책임 지나요?
CJ 컵반에 대한 전수 조사와 결과가 나올때 까지 일시 판매 중지등의 조치가 되어야 합니다.
작성일:2016-11-01 18:48:18 61.102.105.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