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30 : 디트리쉬 인덕션 대리점인 HN가전에 1116DG모델의 인덕션을 239만원에 구입할 수 있다는 구두계약을 점장과 맺음
8/1 : 구입을 위한 계약을 하려고 전화를 하였으나 담당 점장의 부재로 여직원에게 연락처를 남기고 연락을 주겠다는 약속을 받음(이는 후에 여직원도 인정했던 바임)
8/8 : (1) 이사건으로 정신이 없어 연락을 주었더니 그 가격에는 팔 수 없고 270만원에 팔 수있다고 함.
이에 대해 강력히 항의하였으나 자기가 할 수 있는 말은 270으로만 팔 수 있다는 것 뿐이라고 함.
(2) 이에 대해 공식수입원인 GA가전에 연락을 하였고 회사의 이**이사(여)가 그럼 239만원에 구입을 하면 문제가 해결되냐고 하여 그렇다고 함
(3) GA의 박**과장이란 사람이 연락을 해와 239만원에 구입하기로 약속을 했었던 것이 맞냐는 확인연락을 해 옴. 그렇다고 하면서 연락을 한 이유가 그 가격에 팔겠다는 용건이 아니냐고 하자, 그런 목적이 아니라 239만원에 대리점을 포함한 모든 업장에서 그 가격에 팔지 못하게 하려고 하는 목적에서 확인전화를 한 것이라고 함.
(4) 그럼 귀사의 이사와 한 얘기는 무엇이냐라고 하자 그건 자기 소관이 아니라며 하여간 그 가격에는 못팔게 할 것이라는 얘기만 하면서 제품을 사지도 않은 사람이니 자기들의 고객이 아니라고 함.
(5) 박** 과장의 태도에 매우 불쾌하여 그렇다면 귀사의 대표와 연락을 하게 해달라고 하자 못하겠다고 하여 그럼 방문하여 항의하겠다고 하자 맘대로 하자고 함.
(6) 다시 회사전화로 연락하여 이**(여자)이란 분에게 연락처를 남기고 대표께 연락을 부탁드렸으나 연락이 없음
8/9 : (1) 오전에 다시 연락하여 이이사와 연락을 시도하였으나 회의중이라고 하여 송**라는 직원에게 연락 메모를 남김
(2) 연락이 없어 다시 연락을 하자 이**(여자)이란 분이 전화를 받아 이이사와 통화를 요구하였으나 외출중이라고 하여 12시까지 연락을 부탁하였으나 연락이 없음
이상이 사건의 전말입니다.
지금껏 살아오면서 이렇게 불쾌한 경험은 처음이었고, 소비자를 도대체 어떻게 보고 저런 작태를 하는지 도저히 이해가 안됩니다.
이런 업체는 한국에 발을 못 붙이게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하여 저는 귀사에 신고를 함과 동시에 제가 할 수 있는 모든 방법을 동원하여 대응하고 싶습니다.
도와 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부탁드립니다.
작성일:2016-08-09 13:22:35 121.160.219.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