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안녕하세요, 전 제주도에 호주칭구들과 여행온 여행객입니다..
제주도에 와서 너무 기분도 좋고 호주칭구들도 제주도를 너무 좋아해서 다음에 또 오자합니다..
그런데 밥먹고 해비치 표선면 표선리 민속해안로에 있는 쿠편의점에서 물건을 사기위해 갔는데 호주칭구들에게 너무 챙피해서 이렇게 글 올립니다.
쿠편의점과 LG25 시 편의점에서 일어난 일입니다.
진열대에 붙어있는 값을보고 면도기 샀는데 바코드로 찍으니 삼천원 이상의 값으로 값이 더 비싸서, " 저희는 진열대에 붙어있는 값이 정확한 값이라 생각하고 우린 사는것이다"라고 말씀 드렸는데 주인사장님 말씀하시길 "우린 그값으로 팔수없다, 잘못은 인정하지만 그값으로는 팔수없다, 당신들에게 안팔겠다, 그리고 하시는말씀 그냥 강제로 달라는소리냐"라고 말씀하셔서, 너무 너무 기분도 나쁘고 제주도의 좋은 인상이 쿠편의점 사장님으로 인해 제주도의 좋은인상이 망쳤습니다. 소비자가 진열대에 붙어있는 값을 보고 사는거지 시스템에 있는 값으로 사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예로 호주에서는 진열대 값이랑 시스템에 있는 값이 틀리면 그 물건을 꽁짜로 받습니다. 제가 꽁짜로 달라는것도 아니고 진열대에 붙어있는 값으로 산다는데 저에게 주인아저씨는 강제로 달라는것이냐, 뭘원하냐, 안필겠다는데 왜 자꾸 그값으로 사려하냐, 판매원이 잘못한거다라는 책임회피, 정말 제가 너무 화가나서 싸우고 싶었지만, 외국칭구들에게 챙피해서 그냥 돌아왔습니다.
제가 이해합니다 물건이 많고 값이 변동이 많아서 그렇다고 말씀하시지만 다른 매장에선 이렇게 대처하지 않습니다.
한번도 경험해보지 못해서 더 화가나고 어떻게 손님한테 강제로 달라는것이냐고 말씀하는지 이해할수가 없습니다.
쿠편의점과 LG25 시는 소비자를 우롱하지 않게 꼭 시정 부탁드립니다.
작성일:2016-07-07 11:22:26 121.160.219.76